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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메간'
케이티(바이올렛 맥그로우)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의었다. 갑작스럽게 케이티를 돌보게 된 젬마(앨리슨 윌리엄스)는 막막한 심정을 딛고 케이티가 집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 일환으로 젬마는 로봇 엔지니어로서 자신이 연구해오던 AI 로봇 ‘메간’을 케이티에게 소개한다. 케이티를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임무가 주어진 뒤로 메간은 케이티의 곁
글: 조현나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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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CES 2023에서 발발한 OTT 전쟁
미국에선 CES 2023이 한창이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로, 새해가 되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전세계 기업들이 참가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아마존, 구글 등도
글: 김조한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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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년 극장가는 맑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5일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누적 관객수 809만4천여명을 기록, 개봉 2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호응도 뜨겁다. 개봉 3주차 주말, 글로벌 누적 흥행수익으로 13억9741만달러(약 1조76
글: 이자연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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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이주현 편집장] 2023년은 반드시 해피 엔딩
<재벌집 막내아들>이 가고 <더 글로리>가 왔다. 2022년 세밑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재벌집 막내아들>의 화제성과 인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시크릿 가든> 등 대표작이 많아도 너무 많은 김은숙 작가가
글: 이주현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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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F]
[이경희의 오늘은 SF] 제임스 소포모어 카메론 징크스
영화 <스크림>의 속편인 <스크림2>에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에 대해 수업 중이던 대학생들이 “흥! 속편은 어차피 다 망하게 마련이야!”라며 소포모어 징크스(성공적인 첫 작품이나 활동에 비해 그에 이은 작품, 활동이 부진한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에 대해 이런저런 토론을 벌이는 것이다. 속편이니까 좀 봐달라는 엄살이 귀엽다.
글: 이경희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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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 나의 의사 선생님
연말 공연이 코앞으로 닥쳐왔다. 그리고 동시에 한파가 닥쳐오는 바람에 컨디션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목이 붓고 몸살감기가 온 것이다. 오랜만에 병원에 갈 때가 되었다. 조금 참고 기다려보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타이밍임을 나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다. 이러다 더 아프게 되면 공연 때는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직전에 먹는 약들은 그저 통증을 완화시키
글: 윤덕원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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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비평] ‘영웅’, 영화적 상상력의 부재
영화란 무엇인가. 새삼스럽게 원론적인 질문을 던지게 되는 것은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의 마지막 1년을 담은 동명의 뮤지컬을 각색한 뮤지컬영화 <영웅> 덕분이다. 영상 예술인 영화는 소설, 연극, 만화, 웹툰,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른 많은 장르의 원작을 영화화한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 뮤지컬영화가 별로 제작되지 못하는 것은 뮤지컬(현장성)
글: 홍은애 │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