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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78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 마감 임박
제78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최우수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을 위한 출품 마감일이 임박함에 따라 각국이 출품작 결정을 서두르고 있다. 독일은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소피숄의 마지막 날들>을 출품작으로 선정했고, 루마니아는 칸국제영화제 출품작 <라자레스쿠씨의 죽음>을 선정했다. 덴마크는 오스카 최우수단편영화상 후
글: 박혜명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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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니콜라스 케이지-앨리스 김, 득남
니콜라스 케이지(41)의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21)이 개천절 아침 뉴욕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케이지의 대변인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지 부부는 자신들의 첫 아이 이름을 칼-엘 코폴라 케이지(Kal-el Coppola Cage)로 지었다. 흔치 않은 이름인 칼-엘은 ‘슈퍼맨’의 극중 본래 이름이기도 하다. 그래
글: 윤효진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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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못본 장면]
<천군> 극장보다 막나가는 이순신?
한국 사람에게 있어 가장 존경받는 위인인 이순신 장군을 영상화하는 것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닐 것이다.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그랬지만 영웅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인간적인 결점을 그릴 경우 자칫 보는 이들로부터 반감을 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순신 장군의 백수 시절을 그린 <천군> 역시 그러한 점에서 연출자의 고민
글: 한청남 │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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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어느 일본 여배우의 초상, 미야자와 리에 [2]
“인간에겐 희로애락이라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있잖아요. <토니 타키타니>는 물건으로도 말로도 다 채워질 수 없는, 그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작품이에요.”
이치카와 준 감독은 언제나 미야자와가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은 감독이었다. “자기 신념이 강하고, 테마가 뚜렷하지만 영상이나 대사는 굉장히 절제하는 그의 스
글: 김영희 │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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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어느 일본 여배우의 초상, 미야자와 리에 [1]
1992년 바다 건너온 한 일본 소녀배우의 누드집은 ‘누드냐, 예술이냐’라는 논쟁을 일으키며 근엄한 한국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았고 결국 재판정까지 갔다. 한국 서점가에 비닐로 포장된 누드집이 당당하게 진열되었던 건 아마도 처음이었을 것이다. 하긴 아직 배꼽티도 등장하지 않았던 때였다. 92년은 한국 여가수 유아무개씨의 누드 사진집이 나왔고, <즐거운
글: 김영희 │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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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패럴리 형제의 깔끔한 로맨틱코미디, <날 미치게 하는 남자>
이 남자, 느낌이 좋다. 보스턴에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린지(드루 배리모어)는 어느 날 자기 앞에 나타난 수학교사 벤(지미 팰론)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그동안 사귀던 남자친구들과 달리 벤은 친절함과 참을성도 있고, 센스와 유머도 갖추고 있는 너무 귀여운 남자다. 망가져버린 첫 데이트 날, 벤이 보여준 헌신적인 행동에 감동까지
글: 문석 │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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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우아한 스릴러. <리플리스 게임>
낯익은 이름의 제목, <리플리스 게임>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리플리> 시리즈 중 후기작에 속한다. 그녀의 작품 속에서 리플리는 줄곧 모호한 성정체성과 비정한 범죄자의 이미지를 지녀왔다. 이는 이미 두 차례나 영화화된 <The Talented Mr. Ripley>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그 리플리를 이번에는 &l
글: 남다은 │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