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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역대 최대 규모인 307편 상영, 62편은 월드 프리미어
아시아 영화의 보고(寶庫),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연다. 10월6일부터 14일까지 9일동안 계속되는 이번 영화제에선 역대 최대 규모인 307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중 62편의 상영은 관객들과 처음으로 조우하는 월드 프리미어다. 여기에 'PIFF가 추천하는 아시아 걸작선' 등 영화제 쪽이 열돌을 맞아 마련한 특별섹션이 더해져,
사진: 손홍주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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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올해 스타는 김기덕 감독” 강성규 PPP 수석위원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년부터 마켓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강성규 PPP(부산프로모션플랜) 수석위원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영화제가 끝나야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면서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마켓”이 될 수 있으리라는 자부심을 내비쳤다. 홍콩과 도쿄에 마켓이 있지만, 부산처럼 영화제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조건을 지니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진: 손홍주 │
글: 김현정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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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단신]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 건립기념식外
부산영상센터‘두레라움’내일 건립기념식
2008년 완공 예정인 부산영상센터가 이름을 ‘두레라움’으로 확정하고 10월7일 건립기념식을 연다. 두레라움에는 200~1200석 규모의 상영관 6개와 영상문화관, 시청각실, 전시장, 시네마테크 등이 들어설 예정. 건축설계는 7명의 해외건축가들을 초대하여 공모하며, 영화제 기간 내내 해운대 PIFF 파빌리온존 내 10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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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만희 회고전 놓치지 마시라”, 허문영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개막식을 이틀 남겨둔 해질 무렵, 허문영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는 인터뷰하는 시간을 틈타 라면과 공기밥으로 거른 점심을 대신했다. 그처럼 바쁘게 지내고 있는 허 프로그래머는 “신작이 눈에 띄게 많아졌고, 중견감독의 노작과 독립장편의 성과, 화제를 모은 한국영화가 두루 섞여있다”는 총평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올해 부산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갖는 한국영화는 1
사진: 손홍주 │
글: 김현정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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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계 외국감독들을 주목하라” 전양준 월드시네마 프로그래머
국제영화제에서 전양준 프로그래머는 J라는 깜찍한 애칭으로 통한다. “가는 국제영화제마다 무시당하면서” 제1회 부산영화제를 준비하던 시절, 외국인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의 그를 J라는 애칭으로 불렀고 “어느 영화제를 가더라도 중요인사로 분류되는” 프로그래머가 된 지금에도 J라는 애칭은 여전히 남아있다. 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몸도 마음도 넉넉해진
사진: 손홍주 │
글: 김도훈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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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금강산도 식후경"-부산맛집 소개
▶남포동, 국제시장
*돌고래 순두부(051-246-1825)
-시간에 쪼들리는 가난한 영화광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 2500원이면 보글보글 끓는 일품 순두부 찌게를 즐길 수 있다. 주문하면 1분안에 나오는, 그야말로 패스트-슬로푸드.
*개미집(051-246-1828)
-오직 부산에만 있는 ‘수중전골’의 명가. 수중전골은 해물탕과 달리 갑각류의 껍질을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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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태국과 대만 영화가 흥미롭다” 김지석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
컨테이너 몇개로 뚝딱뚝딱 세워놓은 수영만 부산국제영화제 사무실. 야전병원을 방불케하는 그곳에서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는 연신 어디론가 뛰어다느라 제대로 인사를 받을 시간도 없다. 저녁이 되어서야 자리에 앉아 한숨을 돌린 김 프로그래머는,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렸던 1996년을 돌아보며 말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36살이었던 그해, 결혼을 하고, 첫
사진: 손홍주 │
글: 김도훈 │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