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오리엔탈리스트 비평가의 전략 (+불어 원문)
1978년에 나온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서양은 동양을 만들어냈다>라는 제목의 책이 프랑스에서 재간행되었다.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매우 명확하다. 사이드가 보기에 강단학자(대학교수들), 예술가, 여행자 등은 동양을 지리적 지역으로 고려하기보다 신비하고, 야릇하며, 특히 가능한 한 가장 낯설게 만들려고 해야만 하는 연구 주제라고 여긴
글: 아드리앙공보 │
2005-11-23
-
[해외뉴스]
발리우드 지각변동
인도의 대중영화가 변하고 있다. 그간 인도에는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예닐곱곡에 달하는 노래와 춤, 해피엔딩을 갖춘 대중영화와 샤티야지트 레이로부터 이어지는 리얼리즘 계열의 아트하우스영화, 두 종류의 영화만이 존재했다. 그러나 올해 뭄바이의 극장가에는 제3의 길을 선택한 영화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해피엔딩을 보장하지 않는 이 영화들은 대중영화보다는 현
글: 오정연 │
2005-11-23
-
[해외뉴스]
영화마켓인 아메리칸필름마켓(AFM)은 지금 노란불
세계 최대의 영화마켓인 아메리칸필름마켓(AFM)이 흔들리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11월13일치 기사를 통해 AFM이 커다란 변화의 물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먼저, 지난 11월2일부터 9일까지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로스 호텔에서 개최된 올해 AFM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아시아권 영화의 거래가 미국권 영화의 거래를 압도했다는 사
글: 김도훈 │
2005-11-23
-
[해외뉴스]
조지 루카스가 전망하는 영화산업의 미래
영화 테크놀로지의 선구자 조지 루카스 감독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영화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최근 해적판이 판을 치고 극장수입은 감소하는 등 급변하는 영화계의 미래를 예측하기에 조지 루카스만큼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소개하면서 11월18일자에 인터
글: 윤효진 │
2005-11-23
-
[국내 타이틀]
<스텔스 SE> 초음속 액션의 종착지는 북한
“탑건이 HAL(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을 만났다”. <스텔스>를 연출한 롭 코헨 감독의 말이다. 아닌 게 아니라 <스텔스>는 전투기들의 화려한 공중전에 인간과 기계의 갈등을 버무려놓은 영화다. 보통 그런 식의 짬뽕 영화들이 그렇듯 작품성에 있어 후한 점수를 주긴 힘들지만 미래형 전투기들의 눈부신 액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글: 한청남 │
2005-11-22
-
[TV 가이드]
‘베스트극장’ 색다른 빛으로 돌아오다
잘 만들어진 한편의 드라마는 많은 것을 남긴다. 건강하면서도 엄격한 도덕률에 얽매이지 않고, 감동과 흥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자극에 호소하지 않는 드라마는 그 자체로 뜻 깊고 잔잔한 묵상에 잠기게 한다.
19일 막을 내린 문화방송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이 그랬다. 6개월만에 돌아온 <베스트극장>이 이룬 꿈이었기에, 갈
글: 김진철 │
2005-11-22
-
[TV 가이드]
SBS 새 주말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26일 시작
‘짝퉁’ 두 남녀의 ‘진짜’ 사랑찾기
2년 전 폭스TV 리얼리티쇼 모티브 삼아
2003년 미국에서는 폭스티브이가 제작한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라는 리얼리티쇼가 화제가 됐었다. ‘가난한 남자가 백만장자를 가장해 자신의 배필을 찾는다’는 내용의 이 오락 쇼는 국내 한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소개됐다.
에스비에스가 이 리얼리티쇼를
글: 윤영미 │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