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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괴물>, 전야제에서 15만명 동원
봉준호 감독의 <괴물>(제작 청어람)이 7월27일 본격 개봉을 앞두고 하루 전 열린 전야제에서 전국 15만1486만명(서울 5만3116명)을 동원했다. 제작사인 청어람은 “이같은 성적은 기존 전야제 최고 기록인 <왕의 남자>의 9만명을 깬 최고기록”이라고 주장했다. 27일 620개 스크린에서 개봉되는 <괴물>은 예매율에서도
글: 문석 │
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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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일 문화콘텐츠기구 업무제휴키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과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VIPO·이사장 사코모토 준이치 쇼치쿠 대표)는 7월27일 양국간 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인력양성 및 상호교류촉진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국의 문화콘텐츠기구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간 산업동향 등 정보교류, 지식 및 지적재산 분야의 상호
글: 문석 │
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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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괴물>, 사상 최대 620개 스크린 확보
<괴물>이 거대한 흥행판을 벌였다. 7월 27일 개봉하는 <괴물>은 620개 스크린을 확보하며 <태풍>의 540개를 가뿐히 넘어섰다. 배급사 쇼박스측은 “극장측에서 원하는 대로 프린트를 수급했다면 아마 700개를 넘었을 것”이라며, 620개 스크린도 하향 조정된 숫자임을 밝혔다. 550∼60개 선으로 추산되는 프린트 비용
글: 김수경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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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번 금요일은 단편 호러와 함께
국내에서 만들어진 신작 단편영화를 남들보다 빨리 보고 싶다면? 인디스토리가 마련한 금요단편극장을 찾아라. ‘금요단편극장-인디스토리 쇼케이스’가 7월 28일 금요일 밤 8시 30분,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두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토리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 초대된 영화는 <탈고>, <신당동
글: 김수경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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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기덕 감독의 <시간> 8월24일 개봉 확정
김기덕 감독의 신작 <시간>이 일반 관객과 만난다. <씨네21>이 주최했던 한번의 독자시사회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시간>이 8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해외 30여개국의 판권 판매와 해외영화제에서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봉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던 김기덕 감독은 스폰지를 통해 <시간>
글: 김수경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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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하정우, 베라 파미가, 데이빗 맥기니스 <네버 포에버>에 캐스팅
김진아 감독이 연출하는 <네버 포에버>의 얼굴이 드러났다.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멜로물 <네버 포에버>의 주인공은 글로벌 프로젝트에 걸맞게 헐리우드의 베라 파미가, <용서받지 못한 자>의 하정우, <태풍>에 출연했던 재미교포 배우 데이빗 맥기니스로 각각 결정됐다. 베라 파미가는 2004년 선댄스영화제 특별상
글: 김수경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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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괴물>, 예매사이트를 집어삼키다
<괴물>의 ‘괴력’이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주요 인터넷 예매사이트에서 평균 90% 내외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극장가 평정을 예고했다. 7월 26일 6시 43분 현재 주말 예매율 현황은 말 그대로 <괴물>의 완승. <괴물>의 경이적인 예매율보다 2위부터 4위까지 다른 작품들이 1∼2%대 예매율을 보이는 상황을
글: 김수경 │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