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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액션은 쉽고 결혼은 어렵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서로의 직업을 모르는 킬러 부부가 정체를 알게 되는 과정을 부부의 권태기 극복 과정과 절묘하게 연결한 영화다. 즉, 이 영화를 구성하는 두 축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여름용 액션 영화의 플롯과 마치 우디 앨런의 로맨틱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또 다른 플롯. 얼핏 이 둘은 한 편의 영화에서 담기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
글: 김송호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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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현빈 주연의 <백만장자의 첫사랑> 촬영현장 공개
현빈 주연의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지난 9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촬영현장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재경(현빈)이 은환(이연희)을 위해 자신의 호텔 스위트룸에서 깜짝파티를 벌이는 장면으로, 재경의 생일파티로 생각하고 그의 방을 찾은 은환은 재경이 머물고 있는 곳이 호텔 스위트룸이라는 점에 놀라게 된다.
글: 최문희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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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리뷰]
TV 드라마 볼 게 없네, KBS 예능 프로그램 초강세
지난 주간 시청률 순위에서 1위에서 3위를 차지한 드라마 3편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예능 프로그램 및 뉴스가 순위에 올랐다. 통상 시청률 순위 10위 가운데 드라마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드라마가 상당히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위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의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
글: 최문희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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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틀]
박창선의 애니산책 <지브리가 가득 스페셜 쇼트스트>
지브리 스튜디오는 우리에게 장편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브리도 보통 애니메이션 제작사처럼 타 회사 작품을 하청 받기도 하고, 단편 애니메이션 및 광고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은 일본에 살고 있지 않은 다음에는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된 <
글: 박창선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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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 한국영화의 네 가지 경향 [5] - 노인코미디
<마파도> <간큰가족>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에서 보여준 노인 코미디
<마파도> <간큰가족>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의 공통점은 뭘까? 첫째, ‘노인’이 주연인 ‘노인-코미디’이고, 둘째, 배우 ‘김수미’가 나왔다는 점이다.
그간의 코미디의 경향을 살펴보자. <넘버.
글: 황진미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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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 한국영화의 네 가지 경향 [4] - 전시성
<형사> <주먹이 운다> <달콤한 인생> <친절한 금자씨>에서 드러난 전시성의 위험
<형사 Duelist>를 둘러싼 각종 평문들이 쏟아져나왔다. 그 반응을 종합하면 이렇다. 우선은 관객이 시대를 앞질러온 영화의 신천지를 알아보지 못했거나 영화가 대중의 일반 감성에 너무 앞서 완성됐다고 여기며, 당대
글: 정한석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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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 한국영화의 네 가지 경향 [3] - 부자관계
<남극일기> <혈의 누> <그때 그 사람들>에서 보여주는 아버지와 아들
지나치기 쉬운 두 장면에서 시작하자. <혈의 누>의 한 장면, 영화의 도입부에 죽창에 찔려 죽은 시체를 검시하는 장면에서 남성의 페니스를 종이로 가리려 하지만, 그 틈새로 남성의 성기를 뚜렷이 볼 수 있다. <그때 그 사람들>의 한
글: 안시환 │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