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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난 오늘도 달린다, 뜨겁게, <달려라 장미> 최반야
30대 초반의 여자가 울었다. 우리네 삶이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님을 이미 다 알아버린 그를 울린 것은, 자신의 영화 <달려라 장미>였다. “이젠 정말 다시 만나지 말자고 말하는 남대(김태훈)에게 김밥을 쑤셔넣고, 우유를 뿌리던 영미를 연기할 때였어요. 남대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을 때 영미는 참았지만, 전 눈물이 폭포가 되더라고요. 영미는,
사진: 손홍주 │
글: 손주연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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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를린 2006] <그르바비카> 황금곰상 수상
보스니아 내전이 남긴 상처를 다룬 영화<그르바비카>(Grbavica)가 2월17일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2월9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56회 베를린영화제에서는 총 26편이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한 <그르바비카>는 보스니아와 오스트리아, 독일, 크로아티아 등의 합작영화로, 보스니아 출신
글: 윤효진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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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안병기 감독 <아파트> 촬영시작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공포, <아파트>(감독 안병기)가 지난 2월 15일 인천 문학경기장 지하철역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강풀의 동명원화를 원작으로 하는 <아파트>는 <가위> <폰> 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 그리고 <이중간첩> 이후 4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고소영이 주연으로 캐스
글: 오정연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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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증지위, 한중 공동 제작사 설립 위해 방한
홍콩의 배우 겸 제작자 증지위(장쯔웨이, 曾志偉)가 21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온다. 그는 국내제작사인 엔웨이브 스타즈와 공동 제작사를 설립하고 한국 영상 사업에 진출한다. 중화권의 프로덕션이 한국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 제작사 설립 배경은 한중 공동제작을 통해 양국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한·중 시장 공략과 더불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컨텐츠
글: 권민성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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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백만장자의 첫사랑>, 일본에 선판매
현빈 주연의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150만 달러(한화 14억5천만원)에 일본에 팔렸다. 제작사인 보람 영화사는 일본 소프트 뱅크 계열사인 디지털 어드벤처와 미니멈 개런티 1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재벌 소년이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시골 학교로 전학 갔다가 소녀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글: 권민성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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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치기!> 제작하고 CQN명동 오픈한 씨네콰논 부사장 이애숙
<박치기!>는 <키네마준보>와 <아사히신문>이 선정한 2005년 최고의 일본영화다. 원작자, 감독, 배우들 모두 일본인이니 이상할 것도 없다. 그렇지만 <박치기!>는 엄숙한 예술영화가 아니다. 당돌한 유머와 비극의 드라마가 시끌벅적하게 충돌하는 청춘성장영화다. 더욱 특이한 건, 1968년 교토의 시공간으로 당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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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촛불문화제 ‘쌀과 영화’, 다양한 방식 투쟁
2월1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촛불문화제 ‘쌀과 영화’에 참여할 문화인들이 다양한 방식의 투쟁을 기획 중이다.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국민영화’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왕의 남자>를 패러디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이준익 감독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영화에 등장하는 중심 풍자극 중 하나를 FTA 때문에 스크린 쿼터와 식량주권을
글: 오정연 │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