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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월드 3인방- 이준익 · 조철현 · 정승혜 [2] 영화계의 주류? 세상의 주류! 기획력에 있어선 독보적이라고 해서 이들이 항상 승승장구한 것은 아니다. 최초로 상하이 제편창에서 모두 촬영된 <아나키스트>는 드라마가 소재의 스케일을 잡아내는 데 실패했고, B급영화도 나름의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공포택시>는 전반적인 함량이 떨어지는 결과를 빚었다. 이 두 사진: 정진환 │ 글: 문석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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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마흐말바프 가족의 영화만들기 [1] 영화찍는 행위의 아버지 <내가 여자가 된 날> <칠판> <사랑의 시간>이 잇따라 개봉한다. 알려진 대로 이 영화들은 마흐말바프 가족의 영화이다. 온 가족이 영화를 만드는 희귀한 사례로 이들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들의 영화 만들기는 이제 단순한 가십을 넘어섰다. 그 성공의 추동력을 사진: 손홍주 │ 글: 정한석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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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마흐말바프 가족의 영화만들기 [2] 논픽션과 픽션의 경계를 허문다 모흐센은 특별히 어떤 자극적인 상상을 끌어들여 진동을 일으키기보다, ‘현실의 경험’에서 출발하여 논픽션과 픽션을 뒤섞는 방식으로 표현해나가려 한다. 많은 영화에 그 자신이 출연하고, 또 스스로의 삶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의 영화가 자기 성찰적이라는 호평을 얻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모흐센은 사진: 손홍주 │ 글: 정한석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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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매혹적 액션영화 <킬 빌>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1] 매혹적 액션영화 들고 온 쿠엔틴 타란티노를 도쿄에서 만나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6년 만에 새 영화를 만들었다. 이소룡의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우마 서먼의 사진만으로도 이미 범상치 않았던 영화 <킬 빌>이다. 인용한 영화는 세다가 지칠 정도고, 타란티노가 좋아하는 장르도 빠짐없이 들어갔다. 그러나 <킬 빌>은 그 모든 것을 아우르 글: 김현정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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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매혹적 액션영화 <킬 빌>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2] “기모노 의상 제 고집이었죠” 도쿄에서 만난 이시이 오렌 역의 루시 리우 <타임>은 “<킬 빌>은 이시이 오렌에 관한 영화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열한살 나이에 부모를 죽인 남자의 배를 가른 오렌은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눈밭에 선 루시 리우의 차가운 자태가 없었다면 그 매력은 조금 힘을 잃었을지도 모르겠다 글: 김현정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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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매혹적 액션영화 <킬 빌>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3] 우마 서먼 포스터 붙여놓고 ‘아~뵤’ 도쿄에서 만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헐렁한 검은 티셔츠와 검은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탔던, 어느덧 불혹에 이른 감독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타란티노는 함부로 입은 듯한 그대로가 편안해 보였다. 인터뷰도 비슷했다. 그는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길 글: 김현정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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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매혹적 액션영화 <킬 빌>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4] 너에게 오마주를 날려~ 쿠엔틴 타란티노는 <킬 빌>을 스튜를 끓이는 것처럼 만들었다고 했다. 무엇으로 끓였는지 모른다고 해서 스튜 맛이 떨어지는 건 아니겠지만, 어떤 희귀한 재료가 들어갔는지 안다면 감회는 각별할 터다. 이것은 아마도 길고도 긴 타란티노의 레시피 목록 중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할 것이다(순서는 가나다순이다). <검은 도마 글: 김현정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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