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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영화감독 김성훈
“백윤식 선생님 덕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요즘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끼치는 영향>이라는 영화를 함께 찍으며 선생님께 기를 팍팍 받는 중입니다. 주변에 아시는 분도 많으실 텐데 저를 불러주시고, 좋은 일에 참여하게 해주시니 더 감사드려야겠습니다. 다음 주자는… (봉)태규가 했을까? 요새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니 태규가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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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최선희 서울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고등학생 때 <지란지교를 꿈꾸며>란 시를 읽으며 내게도 김치 냄새가 좀 나도 괜찮은 차림으로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친구가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화 일을 시작하고부터는 편하게 찾아가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그러나 꼭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볼 수 있는 그런 친구 같은 공간이 가까이 있기를 바랐는데 다행히 서울아트시네마가 있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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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상자료원장 선임 문제, 정치권 공방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이 갑자기 유명해졌다. 이만희 회고전이나 한국영화 100선 때문이 아니라 차기 원장을 뽑는 공모의 인사청탁 논란 탓이다. 이번주 내내 영상자료원은 주요 일간지의 지면을 오르내렸다. 발단은 “인사청탁을 거부해 경질당했다”고 주장하는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영상자료원 추천위원회가 3명의 후보를 올렸으나 청와대가 청탁한 인물이 탈락했다는 이유
글: 김수경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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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반도> 이어 <괴물> 흥행 대박…정치영화 논쟁 점화
〈괴물〉과 〈한반도〉, 제작비 100억원대의 ‘정치영화’ 두편이 동시에 나온 건 한국 영화사의 사건임에 틀림없다. 두 영화의 정치적 어법과, 두 영화를 둘러싼 담론들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김소영 영상원 교수, 영화평론가 정성일,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허문영 셋의 대담을 마련했다. 대담에서 셋은 〈괴물〉의 1천만명 관람을 놓고, 비극적 감정을 의도
정리: 임범 │
정리: 김은형 │
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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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4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개최
제4회 서울기독교영화제(SCFF)가 오는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동숭교회와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최된다. ‘사랑의 상상력’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장편, 단편, 열린 섹션 등 모두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장편 섹션에서는 로베르 브레송의 <시골사제의 일기>, 정지우 감독의 <사랑니> 등 6편의
글: 김도훈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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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래된 정원>, 산세바스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가을 개봉을 앞둔 임상수 감독의 신작 <오래된 정원>이 제54회 산세바스챤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영화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된 <오래된 정원>은 경쟁부문 20여편의 작품들과 작품상, 심사위원상, 감독상 등 7개 부문을 두고 겨루게 된다. 산세바스챤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영화로는 신인 감독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살
글: 김도훈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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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5회 제주영화제 본선진출작 30편 선정
제주영화제 본선진출작이 공개됐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5회 제주영화제 본선진출작 30편을 최종 확정해 8월17일 발표했다. 선정된 30편의 작품 중 극영화는 김종관 감독의 <모놀로그#1>, 박신우 감독의 <자살소녀 시간차 공격>, 류근환 감독의 <신당동 전기톱 부부싸움> 등 모두 26편
글: 김도훈 │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