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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6호 [인터뷰] '레볼루션 +1' 후지와라 에미코 프로듀서, 배우 타모토 소란,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희망을
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기 피습으로 사망했다. 범인은 야마가미 데쓰야. 어머니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약칭 통일교)에 전 재산을 헌납하는 등 어려운 성장 과정을 거친 인물이었다. <레볼루션 +1>은 야마가미 데쓰야의 삶을 가와카미라는 가상의 인물로 재현한다. 더하여 작품을 아베 전 총리의 국장 기간에 개봉하는 담대함까지 선보였다.
글: 이우빈 │
사진: 백종헌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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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5호 [인터뷰] '토리와 로키타'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우리는 예술을 통해 내가 아닌 존재를 이해할 수 있다"
다르덴 형제의 첫 내한이 성사됐다.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은 마스터클래스와 관객과의 대화(GV) 등 공식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며 영화제 관객을 살뜰히 만났다. 그들의 첫 한국 방문을 성사시킨 신작 <토리와 로키타>는 아프리카에서 온 이민 아동 문제를 다룬다. 체류증을 받지 못한 토리와 로키타는 합법적인 생존을 위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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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5호 [인터뷰] '부재' 배우 이강생, "중국의 아파트 열풍이 만든 문제는"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한장유(이강생)는 고향 하이난에 돌아가 사랑하는 옛 연인 수홍(이몽)을 찾는다. 수홍의 딸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이뤄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게 그의 가장 큰 꿈이다. 고층건물과 새로운 아파트가 일사불란하게 지어지기 시작한 하이난은 여전히 허름하고 오래된 건물들과 대조를 이루며 중국 지방의 급성장 물결을 보여준다. 빠른 변화를 추구
글: 이자연 │
사진: 백종헌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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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5호 [인터뷰] '우리와 상관없이' 유형준 감독, 흑백의 미로를 헤매다 보면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온전히 믿을 수 없다. 영화의 1부도, 2부도 마찬가지다. 배우 화령(조현진)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자신이 촬영한 영화에 관한 기억을 잃는다. 관계자들이 화령의 병문안을 와 영화에 관한 기억을 복기해 주지만 이들의 진술은 모두 다르다. 영화의 2부에 도달하면 영화의 우주는 몇 갈래로 나뉘어 더욱 관객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
글: 정재현 │
사진: 백종헌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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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4호 [기획] 전주시네마프로젝트 10주년,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그리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 전주시네마프로젝트(이하 JCP)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JCP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직접 국내외 독립·예술 장편영화에 제작·투자하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33편의 작품이 JCP를 통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선 <산다>의 박정범 감독, 최근 <거미집>의 각본가로도 이름을 올
글: 이우빈 │
사진: 박종덕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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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4호 [인터뷰] '우.천.사' 한제이 감독, 불확실하기에 깊어지는 사랑의 마음
때는 1999년, 지구 종말론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던 불안의 시대. 태권도 국가대표전을 준비하는 주영(박수연)과 소년원 학교 출신인 예지(이유미)는 ‘가정 프로젝트'라는 청소년 사회화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집에서 지내게 된다. ‘담쟁이' 넝쿨처럼 서로를 기대어 자라나는 두 소녀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는 종말의 시대에서 유일하게 다음을 약속하고 사랑을 속삭인
글: 이자연 │
사진: 백종헌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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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4호 [인터뷰] '킴스비디오' 김용만 대표, ‘킴스비디오’엔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
뉴욕 이스트빌리지 시네필들의 성지, 킴스비디오를 아는가. 이곳은 쿠엔틴 타란티노와 스파이크 리의 단골 비디오 대여점이자 코엔 형제가 600달러의 연체료를 저당 잡힌 대여점이었다. 1986년 개업 이래 10개의 체인 지점이 생길 정도로 성업한 킴스비디오는 비디오 문화의 쇠퇴로 2008년 폐업을 결정한다. 킴스비디오의 단골이었던 두 감독 데이비드 래드먼과 애
글: 정재현 │
사진: 박종덕 │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