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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프랑스영화사 100년의 걸작들을 만난다
프랑스영화사 100년의 걸작들이 서울을 찾는다.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이해 프랑스 대사관에서 마련한 ‘팡테옹 뒤 시네마 프랑세’ 영화제가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프랑스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르네 끌레르 감독의 데뷔작 <잠자는 파리>(1927), 누벨바그의 기수이자 현대 영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장 뤽 고다
글: 장미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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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상자료원, 20세기 초 우리나라의 풍경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
한국영상자료원이 9월을 맞아 고전영화관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록영상으로 보는 근대의 풍경’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그램은 1899년부터 1941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촬영된 14편의 기록영상물을 모아 상영한다. 영상자료원은 1899년 한국을 여행했던 미국인 버튼 홈스가 촬영한 <한국-KOREA>를 필두로 맷돌로 옥수수를 빻고 신발의 가죽을
글: 장미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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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명인들과 영화의 만남
한국영상자료원이 9월 ‘주말의 명화’ 프로그램을 통해 70년대 대중가요계를 이끌었던 음악인들과 영화의 만남을 재조명하는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때 그 노래’를 마련했다. 영상자료원은 “이미자, 패티 김, 남진, 나훈아부터 신중현, 김추자, 산울림, 송창식까지 70년대를 수놓았던 대중음악의 명인(名人)들이 고전영화관의 스크린을 통해 올드팬들을 찾아갈 것”이
글: 장미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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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세계 최초의 DMB영화제 모바일&DMB 축제, 9월8일 개막
올해 2회째를 맞는 세계 최초의 DMB영화제 모바일&DMB 축제가 9월8일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영화제측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짧은 러닝타임 내에 최고의 반전과 감각이 스며있는 국내외 마이크로무비들”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월30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인 ‘모바일 익스프레스’와 비경쟁부문인 ‘퍼스펙티
글: 장미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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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괴물> 5주연속 흥행 1위, 관객 1200만 돌파
<괴물>의 괴력은 여전했다. 개봉 5주차로 접어드는 8월 넷째주 주말, <괴물>은 216,493명의 관객(통합전산망 집계)을 추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괴물>은 8월27일까지 1205만여명을 동원해 <왕의 남자>의 기록에 25만여명 차이로 다가섰다. 제작사인 청어람은 <괴물
글: 장미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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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들과 영화 관람하는 ‘시네마 투게더’ 마련
부산에서 영화인들과 영화를 관람한다.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감독, 배우, 스탭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시네마 투게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 행사에는 <짝패>의 류승완 감독, <여고 괴담>의 박기형 감독,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민규동 감독, <
글: 장미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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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봉준호 감독, <괴물>의 탄생에 대해 말하다
<괴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한가. 8월30일 오후 7시30분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 가면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속시원히 들을 수 있다. 영화제작사인 청어람은 이날 자리에서“봉준호 감독의 영화 이야기 뿐만 아니라 <괴물>의 제작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를 소개했다.“관객들이 작성한 질문지에
글: 장미 │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