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PPP 선정작 발표
부산프로모션플랜(PPP)의
공식 선정작이 발표됐다.
부산영화제는 접수된 130여편의 프로젝트 중 36편을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9회 PPP의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아시안필름마켓의 일환인 PPP는 아시아권 영화 프로젝트의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8년 출범시킨 프로젝트 마켓. 부산국제영화제측
글: 장미 │
2006-08-31
-
[국내뉴스]
동아시아가 영화를 통해 하나가 된다
동아시아가 영화를 통해 하나가 된다. 외교통상부에서 ‘다른 모습, 같은 감정, 영화로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6동아시아영화교류전’을 개최한다.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아시아 지역 12개국에서 각각 한편의 작품을 불러들인 이번 교류전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작품은 이란영화 <천국의 아이들>의 리메이크작이자 1965년
글: 장미 │
2006-08-29
-
[국내뉴스]
세기의 예술가들이 스크린을 찾는다
이번 가을, 세기의 예술가들이 스크린을 찾는다. 프랑스문화원의 정기상영회 ‘시네 프랑스’가 9월과 10월 예술가를 소재로 한 9편의 영화를 소개하는 ‘세기의 예술가들’을 마련했다. 피카소가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1956년 칸느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피카소의 신비>를 필두로, 빛의 화가 렘브란트의 굴곡 많은 인생을
글: 장미 │
2006-08-29
-
[국내뉴스]
김주혁, 문근영 주연의 <사랑따윈 필요없어> 촬영종료
김주혁, 문근영 주연의 멜로물 <사랑따윈 필요없어>가 8월27일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분은 여자를 유혹하는 데 이력이 난 줄리앙이 호스트클럽 ‘아도니스’로 돌아오는 장면. 이 영화에서 줄리앙 역을 맡은 김주혁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등에서 보여온 지고지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 장미 │
2006-08-29
-
[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이 제목은 역설이다. 가볍고 쿨한 연애는 없다. 영화의 주제는 이를 분명히 한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가장 공상적이고 이념적인 ‘중혼’의 형태라면, <연애참>은 가장 현실적인 ‘중혼’의 형태를 보여준다. 캐릭터도 현실세계에서 훨씬 흔한 인물들이고, 서사도 대단히 개연성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사 관계가 불평등한 이유는
2006-08-29
-
[국내뉴스]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걸작 20편, 부산에서 만난다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걸작 20편이 서울에 이어 부산을 찾는다. 시네마테크 부산과 동숭아트센터가 공동개최하는 ‘나루세 미키오 회고전’이 9월1일부터 9월17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회고전에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초기작 4편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여류 음악작가인 어머니,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 그리고 헌신적인
글: 장미 │
2006-08-29
-
[국내뉴스]
김희선, CJ중국영화제 홍보대사 임명
9월1일 용산CGV에서 시작되는 2006년 CJ 중국영화제가 김희선을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영화제쪽은 김희선이 성룡과 함께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중 문화교류의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영화제에 따르면 김희선 또한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의 장이 될
글: 장미 │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