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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쇼박스, 제2의 배급사 설립
쇼박스㈜미디어플렉스와 인네트가 영화제작 및 투자, 배급을 위해 손잡았다. 8월29일 쇼박스는 “주식회사 인네트와 함께 25억원을 투자해 영화 제작 중심의 투자, 배급사 Motion 101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8월28일 세워진 Motion 101은 연간 4~5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한편 배급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김우택 대표이사는
글: 장미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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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형윤 감독, 히로시마 애니페스티벌 히로시마상 수상
장형윤 감독의 <아빠가 필요해>가 일본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문에서 히로시마상을 수상했다. 11회로 접어든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가 공인한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사랑과 평화라는 페스티벌의 주제에 잘 부합하는 작품에게 그랑프리 상 및 히로시마상을 수여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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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조선, 고려, 꼬레아, 코리아
조선, 고려, 꼬레아, 코리아가 영화를 통해 소통한다. 재외동포들의 삶을 영상으로 옮길 제2회 ‘재외동포영화제-SEOUL’이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일본, 아르헨티나, 독일 등지를 배경으로 한 23여편의 전체 상영작은 4개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먼저 재외동포들의 다양한 삶과 역사를 쫓는 ‘700만의 발자국
글: 장미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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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홍상수 감독, “고현정은 옆에 함께 선 느낌 주는 배우”
<해변의 여인>까지 7편의 영화를 만들고 숱한 인터뷰를 해오면서 홍상수(45) 감독은 인터뷰 자체에 지친 듯했다. “아무래도 난 인터뷰 하기에 적합한 감독이 아닌 것 같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가 영화 만드는 방식이 똑 같고 그래서 같은 말 또 하고….” 그래도 홍 감독에게선, 이런 저런 얘길 하다보면 재미있는 말이 나온다. 쥐어 짜내는 수밖에
글: 임범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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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올 부산영화제 감독들 더 쟁쟁해진다
영화감독과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부산프로모션플랜(PPP)’의 올해 행사에 참여하는 감독의 진용이 한층 화려해졌다.
올해 11회인 부산국제영화제 쪽은 29일, 행사 기간 중인 10월15~18일 열릴 PPP에 참여할 프로젝트 내역을 발표했다. 영화제 쪽은 그동안 참가를 신청해 온 130편의 프로젝트 가운데 추려서 36편을 뽑았다.
행사의 폭을 전세계
글: 임범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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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한국영화 연간 100편시대’ 개봉 속앓이
올 한 해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영화는 대략 100여편이다. 지난해 82편이 제작됐던 것에 비해 2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동통신사 자금 유입과 우회 상장 등으로 메이저 제작사들이 라인 업을 확대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 영화 연간 100편 시대’. 한국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는 것에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곳곳에서 영화 한편 만들어서 개
글: 전정윤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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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씨네피플 모집
올해 11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씨네피플을 모집한다. ‘시네마테크 부산과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랑하는 사람들’(People of Cinematheque Pusan & PIFF)이라는 뜻의 씨네피플은 일정한 가입비를 내면 부산국제영화제와 시네마테크 부산을 1년 동안 할인된 관람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도다. 일반회원과 VIP회원으로 구분
글: 장미 │
200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