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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최정화 프로듀서·<중천>
“추천해준 남나영 기사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일단 칭찬받아서 기쁘고, 좋은 일까지 한다니까 더욱 기쁘네요. 특별히 어딘가를 후원하거나 한 적은 없고, 어릴 적부터 심심하면 헌혈하는 것 외에는 그때그때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무언가 하려고 애썼던 정도인 것 같네요. 사실 1년에 12만원을 내면서 이런 것까지 바라는 게 우스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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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라인업 공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9월1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체 상영작을 공개했다. 오는 10월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63개국 24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김대승 감독의 <가을로>가, 폐막작은 보석을 훔치려는 일당의
글: 이다혜 │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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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이나영, 청바지 벗고 ‘어른’ 되려 노력했어요
영화 속에서 이나영은 대체로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나타났다. 기성 사회에 발을 들여 놓지 않은 채, 호기심 반 의심 반의 눈으로 그 곳을 관찰하는 이처럼 보였다. 14일 개봉하는 송해성 감독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이나영은 조금 다르다. 청바지 대신 정장을 입는다. 직업도 교수다.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에 제일 나이 든 캐릭터예요. 연기하
글: 임범 │
사진: 김태형 │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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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짧고 굵은’ 개봉에 힘못쓴 <천하장사>
며칠 전 〈천하장사 마돈나〉의 감독, 프로듀서와 술 마실 기회가 있었다. 〈천하장사 마돈나〉는 언론시사회 때부터 호평이 줄을 이었고, 개봉한 뒤 영화를 ‘본’ 일반 관객들도 대부분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영화였다. 그래서 ‘잘 된’ 영화를 개봉한 영화 관계자들과 술자리가 으레 그렇듯, 흥분과 호기 가득한 술자리가 될 거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뜻밖에 이해영,
글: 전정윤 │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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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사고 파는 ‘필름마켓’ 부산영화제서 문 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필름마켓(영화 시장)이 부산에서 출범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일부 도입한 필름마켓을 올해부터 본격화해, 제11회 부산영화제 기간인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아시안 필름마켓 2006’을 개최한다.
13일 부산영화제 쪽에 따르면 올해 첫 아시안 필름마켓에는 전 세계 95개 영화사가 참가해 영화 수입수출, 사
글: 임범 │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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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동원, 이명세 신작 의 주인공으로 발탁
강동원과 이명세 감독이 다시 만났다. 강동원은 프로덕션 M이 제작하는 이명세 감독의 차기작 <M>에 주인공 한민우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강동원은 이명세 감독의 전작 <형사 : Duelist>에 출연한 바 있다. 강동원이 맡은 캐릭터 한민우는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힌 베스트셀러 소설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명세 감독의 신작 <
글: 김수경 │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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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가을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기자회견을 열고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9월1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은 개, 폐막작을 비롯한 상영작 발표를 비롯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아시안필름마켓에 관한 소개와 영상물 상영, 개막작 <가을로>의 김대승 감독과 주연배우 김지수, 엄지원의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
글: 이다혜 │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