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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롯데시네마 KT와 디지털시네마 사업
롯데시네마가 KT와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공유한다. 롯데시네마는 9월 18일 KT와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발표했다. 향후 롯데시네마는 KT와 공동으로 통합관리시스템 개발과 함께 테스트와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2008년까지 롯데시네마 모든 스크린을 디지털시네마 시스템으로 구축할 방식이다. 기존
글: 김수경 │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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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석 앞둔 멀티플렉스, 신규 스크린 잇달아 개장
멀티플렉스 업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새로운 스크린을 잇달아 열고 있다. CGV는 추석 전후 6개관을 연이어 개관할 예정이다. 9월 20일 CGV동수원, 21일 CGV북수원, 25일 CGV계양, 28일에는 CGV거제가 차례로 문을 연다. 10월초에는 새롭게 문을 여는 CGV관악, CGV안산이 연이어 관객들과 만난다. 동수원, 북수원, 계양은 각각 8개 스크린
글: 김수경 │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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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독립영화제, 12월7일 개막
서른두번째 서울독립영화제의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 한국영상자료원과 서울독립영화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2월 7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개막식을 가진 후, 8일부터 15일까지 CGV용산에서 본격적인 상영에 돌입한다. 9일 동안 열릴 올해 서독제의 슬로건은 ‘파고들다’. 세상 속으로, 영화 속으로, 영화제 속으로 파
글: 김수경 │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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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구미호 가족> 언론에 첫 공개
기회는 천년에 한번 찾아온다. 인간의 간을 먹고 인간이 되려는 구미호 가족의 분투를 다룬 <구미호 가족>이 지난 9월19일 서울 용산 CGV에서 공개됐다. <순풍 산부인과>의 전현진 작가가 각본을 쓰고 신인 이형곤 감독이 연출을 맡은 <구미호 가족>은 익숙한 구미호 설화를 뮤지컬과 코미디로 풀어낸 혼성 장르 영화다. 가족을
글: 김도훈 │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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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고령사회의 적
KBS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을 볼 때마다 안쓰러운 장면이 있으니, 부잣집 막내딸이 방 침대에서 이불을 덮어쓸 때다. 계절이 두번 바뀌도록 늘 같은 이불이다. 가사도우미까지 두고 살면서 한번도 안 빨았다는 말씀이다. 화장한 채 잠자고, 없이 살아도 반찬 가짓수며 담긴 모양새며 꼭 누가 차려준 듯한 밥상을 받는 것은 우리 드라마의 고질적인
글: 김소희 │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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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추천작
오는 10월 12일 문을 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세계 63개국 총 245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역사상 최다인 월드 프리미어 64편을 상영함으로써 세계적인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인시키고 있다.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을 관객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은 바로 ‘245편의 상영작 중 어떤 작품을 선택해야 하는가’이다. 영화선택을 고민하고 있
정리: 김지원 │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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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문을 열다
아시아인들의 영화학교,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가 신입생들을 공개한다. 동서대학교, 한국영화아카데미,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주최하는 범아시아 영화교육프로그램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2006년 입학식이 9월29일 오후 5시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올해 교장을 맡은 임권택 감독을 비롯 카자흐스탄 감독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글: 김수경 │
200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