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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오승욱 감독의 60, 70년대 한국 액션영화 자습서 [2]
제1장 너희가 한다면 우리도 한다!
◎ 문제 60년 대 말 장 피에르 멜빌 감독, 알랭 들롱 주연의 <사무라이>는 남자의 로망에 맛이 간 전세계 사내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몇년 뒤 새파랗게 젊었던 시절의 월터 힐은 상심한 듯한 눈빛의 사나이 라이언 오닐을 데리고 <드라이버>로 리메이크했었고, 10여년 뒤 홍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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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오승욱 감독의 60, 70년대 한국 액션영화 자습서 [1]
액션영화광 오승욱 감독의 우울하고 감상적인 60년대 말 70년대 초 한국 액션영화 자습서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2월12일(목)부터 2월19일(목)까지 8일간 한국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한국 액션영화의 대표작을 모아 상영하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액션영화시리즈 I/ 의리의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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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유위강, 맥조휘와 떠나는 무간도 투어 [4]
로케이션 투어 4 (Location Tour 4) - 광둥투자타워
생생한 긴장이 존재하는 무드의 현장
바다 밑 터널을 통해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으로 넘어갈 때쯤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다. 1편에서 갑자기 심장이 멎을 듯 충격처럼 다가오는 장면이 황지성 국장의 갑작스런 죽음이다. 진영인이 삼합회에 잠입한 경찰이라는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사진: 정진환 │
글: 이성욱 │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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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유위강, 맥조휘와 떠나는 무간도 투어 [1]
<무간도> 3부작은 21세기 홍콩 영화계의 첫 사건이 됐다. 마치 지난해 봄 <살인의 추억>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조폭코미디의 유행을 확실하게 마감짓자 충무로 제작자들이 “잘 만든 영화가 흥행도 된다”는 걸 모처럼 보여준 사실에 안도감을 내쉰 것과 비슷한 분위기가 홍콩에 감돌고 있다. 유위강 감독은 “영화를 보지 않던 홍콩섬의 중산층
사진: 정진환 │
글: 이성욱 │
2004-02-13
[스페셜1]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와 소피아 코폴라에 열광하는 까닭 [2]
배우, 디자이너, 화가, 사진가, 작가, 뮤직비디오 제작자, 패션 사업가이기도 했던 소피아 코폴라는 “캘리포니아적인 세련됨을 갖춘 다재다능한 아가씨”로서의 명성을 업그레이드하기에 이른다. 그간 거쳐온 이력을 영화에 녹여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2000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최고의 처녀작”으로 선정된 <처녀자살소동>은 아름다
글: 박은영 │
200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