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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진지한 거짓말, <스키 점핑 페어:2006 토리노로 가는 길>
스키 점핑 페어:2006 토리노로 가는 길 Ski Jumping Pairs:Road to TORINO 2006
마시마 리치로, 고바야시 마시키 | 일본 | 2005년 | 81분 | 영화궁전
마시마 리치로의 2002년작 <스키 점핑 페어스>는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 같은 발랄한 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5분 남짓한 이 컴퓨터
글: 김나형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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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인위적인 사회적 관계에 대한 불신과 비난, <생산적 활동>
생산적 활동 Throw the Cross Away
오점균 | 한국 | 2006년 | 97분 | 한국영화의 흐름
급하게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공간이 마땅치 않아 거리를 헤매고, 골목을 뒤진 적 있는가. 오점균 감독의 단편 <생산적 활동>(2003)은 20대 초반의 가난한 연인이 섹스할 곳을 찾기 위해 도시 순례에 나선다는, 그리고 두 연인의
글: 이영진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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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삶과 죽음, 종교, <마법의 거울>
마법의 거울 Magic Mirror
마뇰 드 올리베이라 | 포르투갈 | 2005년 | 137분 | 시네마스케이프
어거스티나 베사 루이자의 3부작 <불확실성의 원리> 중 두번째 소설인 <소울 오브 더 리치>를 각색한 작품. 감옥에서 갓 출소한 루치아노는 형 플로리다의 도움으로 알프레드 부인의 저택에서 일하게 된다. 알프레드 부인은
글: 정재혁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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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코믹하지만 왠지 서글픈, <내가 꿈꾸던 삶은 이런게 아니었어>
내가 꿈꾸던 삶은 이런게 아니었어 Not Exactly the Life I Dreamed of
감독 미쉘 피콜리 | 프랑스 | 2005년 | 75분 | 시네마스케이프
언제나 슬픈 표정으로 남편을 좇는 아내는 남편이 식사하는 접시에 이런 문구를 남긴다. “두 명의 여자가 있는 남자는 영혼을 잃을 것이다.” 아내와 정부 사이를 바쁘게 오가는 남자가 맞닥뜨
글: 오정연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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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E. M. 포스터를 아시나요 [2]
“(산문과 열정을 연결하는) 그 다리가 없으면 우리는 모두 의미없는 조각들, 절반은 수도승이고 절반은 짐승인 채 인간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부서진 아치들일 뿐이다. (중략) 단지 연결하라! 그녀의 설교는 그게 전부였다. 산문과 열정을 연결하라. 그러면 그 양쪽이 모두 고양되고, 인간의 사랑은 정점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시는 조각난 삶을 살지 말라.” - &
글: 김혜리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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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E. M. 포스터를 아시나요 [1]
“<전망 좋은 방>? 아, 그거 영화로 봤지. <오만과 편견>이랑 원작자가 같은 것 아냐?”
따지고 보면 다 영화 때문이다. 우리가 <전망 좋은 방> <하워즈 엔드> <인도로 가는 길> <모리스>의 원작자 E. M. 포스터(1879∼1970)를 한 세기 앞선 제인 오스틴이나 뉴욕에서 태
글: 김혜리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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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재수생의 강박, 공포가 되다, <어느날 갑자기> 촬영현장
“오늘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다.” 생소한 격언이 책상 앞에 붙어 있다. 공포연작영화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 중 2편 <D-day>의 공간은 대입 재수생들을 위한 기숙학원이다. 4인용 침실 겸 공부방과 복도, 교실 등이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내에 지어졌다. 2층 침대는 안락하기보다 싸늘하게 생겼다. 아래칸에 룸메이트 네
사진: 이혜정 │
글: 박혜명 │
200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