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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동래, 10월25일 개관
CGV가 부산에서 네번째 사이트를 연다. CGV는 25일 CGV동래를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SK스카이허브 7층에 개관한다. CGV동래는 9개관, 1천700여석 규모이다. CGV동래의 개관으로 CGV는 기존 서면,남포,장산과 함께 부산 전역에 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CGV동래는 개관기념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잔혹한 출근>, &
글: 김수경 │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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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달라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11월9일 개막
국내 유일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06)가 오는 11월9일 개막을 시작으로 6일간의 축제에 들어간다. 아시아나국제영화제 쪽은 10월24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영화제의 프로그램과 상영작에 대한 간략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
글: 최하나 │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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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잖아
김선주 전 <한겨레> 논설주간은 “나이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다”는 지당하신 말씀을 한 바 있다(제게도 조금만 더 열어주시면…). 술자리에서 말 많은 상사는 지겹지만, 말 많고 술값 안 내는 상사는 끔찍하다. 북·미 직접 대화를 한사코 거부하는 미국을 보며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북한 돈줄을 콱 틀어쥐고는 갖다붙이듯 개성공단이 문제네
글: 김소희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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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벼랑 밑 전술’ 다음은?
한 새터민에게 들은 말. “나도 그 체제가 싫어 죽음을 무릅쓰고 탈출했다. 하지만 김정일이 일거에 무너지면 미국은 물론이고 여우 같은 일본과 곰 같은 중국이 득달같이 뜯어먹으려들 텐데, 그럼 토끼 같은 남한도 다 같이 잡아먹힌다.” 논란이 따를 비유이나 그의 표정은 절박했다. 제 앞가림도 어려운 처지에서 한반도의 앞날을 끊임없이 걱정했다. 북한 사람 전부는
글: 김소희 │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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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소니-디즈니 손 잡는다
소니와 디즈니가 손을 잡았다. 10월18일, 소니픽쳐스릴리징인터내셔널과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은 “두 회사의 영화와 한국에서 자체 제작된 영화를 공동으로 배급하는 합작투자회사를 11월30일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쪽과 함께 이번 결정을 공식발표한 월트 디즈니 모션 픽처스 그룹 마크 조라디 사장은 “우리는 양사의 영화들이 한국에서의 새로운 박스오피스 기록
글: 김수경 │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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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북한영화 프랑스 간다
북한영화가 프랑스에서 개봉한다. 지난 10월18일 <한 여학생의 일기>라는 북한영화가 프리티픽처스와 프랑스 배급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스크린> <버라이어티>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제임스 벨레즈 프리티픽처스 대표는 지난 9월 평양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영화를 보고 배급판권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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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혜명 │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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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백꽃> 등 독립장편 DVD 발매
지난해 개봉된 독립 장편영화 <동백꽃>, <다섯은 너무 많아>와 단편애니메이션 컬렉션이 DVD로 발매됐다. 최진성, 소준문, 이송희일 감독이 만든 <동백꽃>은 퀴어 옴니버스영화. <동백꽃>은 최진성 감독의 <김추자>, <소준문 감독의 <떠다니는, 섬>, 이송희일 감독의 <동백아가씨
글: 김수경 │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