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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죽어서야 손에 넣을, 두 여자의 지독한 사랑, <미세스>
미세스 Mrs.
제제 다카히사/ 일본 /2005년/ 97분 / 시네마스케이프
‘핑크영화 사천왕’이라는 꼬리표를 언제나 달고 다니는 제제 다카히사의 근작. 10년 전 일본에서 벌어진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이번 영화는 죽어서야 손에 넣을, 두 여자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다. 만취한 채 택시를 잡아탄 아키는 얼마 뒤 자신이 쇠사슬에 묶여 있음을 알게
글: 이영진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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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호메이니 정권의 폭압에 대한 우회적 비판, <시선>
시선 The Gaze
세피데 파르시/이란/2005년/83분/인디비전
파리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에스판디어는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아무것도 볼 수 없기 전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고자 그는 귀향을 결심한다. 마침 집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보내온다. 떠나온 뒤 단 한번도 들르지 않았던 테헤란으로 향하는 에스
글: 이영진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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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종교와 정치, 인종을 이야기하는 성장영화, <리브 앤 비컴>
리브 앤 비컴/ Live and Become
라두 미하일레아누/ 프랑스, 이스라엘/ 2005년/ 144분/ 영화궁전
에티오피아 유태인 귀환 프로그램에 일환으로 이스라엘 백인 가정에 입양된 흑인 소년 솔로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리브 앤 비컴>은 일종의 성장영화다. 사실 솔로모는 기아를 피해 유태인으로 위장하여 이스라엘에 정착했다. 그의 친
글: 오정연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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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퍼즐처럼 드러나는 숨겨진 진실, <코마>
코마 COMA
공수창/ 한국/ 2006년/ 250분/ 한국영화의 흐름
인부들이 병원 지하실의 잠긴 문 앞에 섰다. 간호원이 뛰어와 그 문은 열면 안 된다고 소리치지만 아랑곳 없다. 문이 열리고, 수술실이었던 듯한 방이 시커먼 아가리를 벌린다. 간호원은 두려운 기억을 떠올린 듯 몸서리를 친다. 그리고 젊은 보험사 여직원이 병원에 도착한다. 언제부턴가 쇠
글: 김나형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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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러시아 최초의 모큐멘터리, <달에 처음 간 사나이>
달에 처음 간 사나이 The First on the Moon
알렉세이 페도르첸코 | 러시아 | 2005 | 75분 | 인디비젼
과연 당신이 믿고 있는 진실은 진실이 맞는가? 러시아 최초의 모큐멘터리인 <달에 처음 간 사나이>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역사에 물음을 던지는 영화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러시아에는 비밀리에 우주 비행사들을 훈
글: 정재혁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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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은 영화 살리기 오픈 토크 개최
작은 영화의 배급 구조 개선을 위한 오픈 토크가 열린다. 영화제 쪽은 “작은 영화의 관객 수가 점점 줄고있다. 영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토의가 시급하다”며 이번 오픈 토크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5월2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8관에서 진행되며, 인디스토리 곽용수 대표, 스폰지 조성규 대표, 필름2.0 김영진 편집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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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객들 ‘전주-불면의 밤’ 영사상태 항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전주-불면의 밤 3. 광기의 밤’ 영사상태에 대한 항의가 올라왔다. @_@라는 아이디를 쓴 게시자는 심야상영 당시 <지진 속의 피아노 조율사> <광기> <람포 지옥> 세 작품이 모두 영사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으며, <광기>와 <람포 지옥>은 화면 상하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