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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전직 디즈니 애니메이터 팀 버튼의 화려한 귀환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적 자의식이 강했던 버튼에게는 애니메이터 시절 빚었던 갈등이나 그의 첫 실사영화인 <프랑켄위니>의 배급 취소 등 디즈니와의 불편한 과거가 있었다. 하지만 강산이 한번 바뀌는 동안 버튼은 <배트맨> 시리즈를 거치면서 거물이 되었고,
글: 김송호 │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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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미군 포로를 구출하라! <그레이트 레이드>
일본군에 의해 필리핀 포로수용소에 감금된 500여명의 미군 포로 구출 작전을 극화한 전쟁휴먼드라마.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전쟁 경험이 없는 풋내기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작전에 나선 뮤시 중령의 눈부신 활약을 그리고 있다. DVD의 화질과 음향이 뛰어나 현장감 넘치는 전시 상황을 만끽할 수 있는 타이틀이다. 부가영상은 편집 과정에서 누락된 8개의 삭제장면 모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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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감쪽같은 분장의 비밀 공개, <빅마마 하우스2: 근무중 이상무>
거대한 몸집의 빅마마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용의자의 집에서 유모로 취업을 해 잠복근무에 나선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안정된 결혼생활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편보다 더 많은 해프닝이 일어난다. 코믹액션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마틴 로렌스의 입담과 코미디 재능은 여전하지만, 전편의 답습이란 속편의 한계는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DVD 타이틀에서 또 다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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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코믹호러의 가능성 시도, <흡혈형사 나도열>
미국 슈퍼히어로영화들의 노골적인 패러디 <흡혈형사 나도열>. 모든 것이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 꼴리면 흡혈귀가 되는 코믹 컨셉이 나름 독특하게 다가온다. 국내에서 흔치 않은 코믹호러의 가능성을 시도하고 있어 흥미롭다.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DVD 타이틀은 다양한 부가영상을 수록했고, 영화 특성을 반영한 메뉴 이름들이 재미있다. 삭제장면을 일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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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엄정화 주연 휴먼드라마 <호로비츠를 위하여> 공개
재능 없는 피아노 선생과 결핍 많은 천재 학생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감싸안는 휴먼드라마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5월9일 대한극장에서 공개됐다. 얼마전 콘서트 형식의 독특한 제작보고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 영화는 시사 직후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았다는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제작사인 싸이더스FNH는 기자시사 반응에 고무되어 2만2
글: 이영진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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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길의 왕’의 행보, <빔 벤더스 컬렉션>
나에게 최고의 빔 벤더스 영화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다. 아무리 <파리 텍사스>가 걸작이라 해도 <시간의…>의 감동엔 비할 바가 아니다. 영화는 과거의 시간을 기억하는 것이기에 <시간의…>는 무성영화 시대에 영화음악을 연주한 할아버지와의 대화로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의…>는 이후 세 시간 가까이
글: ibuti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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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영화보다 풍성한 부록 모음, <에쥬케이터: 특별판>
고급 주택가에 침입한 흔적을 남겨둬 공포감을 심고 아울러 사회적인 메시지를 읽게 한다? 글쎄다, 철통같은 부르주아의 심장이 그 정도로 각성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깨우치는 자’를 자처하는 얀과 피터는 자신들의 행동을 의심하지 않으며, 동시대의 누군가가 그들을 뒤따르리라 믿는다. 그리고 여기에 피터의 여자친구 율이 합세한다. <에쥬케이터>를 풍
글: ibuti │
200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