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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그곳에서도 삶이 제한 없이 이어지기를, <짝사랑 세계>
‘죽으면 어떻게 될까’는 늘 미지의 영역으로 창작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다. <짝사랑 세계>는 이 질문에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응답한다. 영화 속 사후 세계는 현실과 겹쳐 있으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생활감이 가득한 집이 현실의 시선으로 보면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처럼 보일 뿐이다. 어린 시절 죽음을 맞은 뒤 이곳으로 넘어온 미사키
글: 이유채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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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트립]
[씨네트립] 헤이리시네마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6월 말이다. 영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나들이로 그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파주가 제격이다.탄현면 헤이리마을길에 자리한 헤이리시네마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극장이다. 1층 베이커리 카페(커피공장103)의 고소한 향을 지나 3층에 오르면 30석 규모의 단관 극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상업영화부터 독립영화, 재개봉작까지
글: 이유채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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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Archive] <지옥> 인터뷰
<지옥>의 박정자로 만난 배우 김신록.
날짜 2021년 12월8일
사진 <씨네21> 최성열
글·사진: 최성열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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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우리는 친구를 넘어 가족이 되었다” - <토이 스토리 5> 배우 톰 행크스, 팀 앨런, 조앤 큐잭, 그레타 리 화상 기자회견
- 톰 행크스, 팀 앨런, 조앤 큐잭, 세 배우는 오랜 시간 <토이 스토리>시리즈의 일원으로 함께했다. 5편에 합류한 소감이 궁금하다.
조앤 큐잭 그저 좋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함께라서 특히 좋다. 내 인생 최고의 배역 중 하나가 제시라서 그런지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든다.
팀 앨런 1편을 작업할 때만 해도 픽사 스튜디
글: 정재현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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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나는 이 세계가 영원했으면 좋겠어 - <토이 스토리 5> 매케나 해리스 감독
Tech VS Toys. 전자기기냐 장난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7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 5>는 오늘날 어린이들의 현실을 반영하며 장난감들에 새로운 위기를 건넨다. 제시의 이야기로 해석된 이번 속편은 60년대생이자 <토이 스토리 1>의 각본가인 앤드루 스탠턴과 90년대생이자 <토이 스토리 1> 시기 즈음에 태어난 매
글: 이자연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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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보니에게 진짜 필요한 건 누구? - 아동발달 전문가가 말하는 장난감 VS 릴리패드, 승자는?
정신분석학자 도널드 위니컷은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주관적 내적 현실’은 내 머릿속에 있는 무의식과 환상의 세계이다. 우리가 밤에 꾸는 꿈, 낮에 하는 공상,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욕구, 두려움은 내적 현실에 존재한다. 두 번째, ‘객관적 외부 현실’은 내가 마음대 로 바꿀 수 없는 엄격한 외부 세계이
글: 신지수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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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제시를 닮은 얼굴 - <토이 스토리 5>가 확장하고 변형시킨 친구 맺기의 방식은
픽사 가문의 대를 이을 후계자는 누구일까. 오프닝으로 영화사에 남은 <업>? 경이로운 상상력의 <인사이드 아웃>? 눈치챘겠지만 나는 역시 <토이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이 시리즈야말로 픽사 감성의 요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무수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유년기와 동심을 다루지만, 픽사의 특별한 점은 그곳에 놓인 이별을 직
글: 홍수정 │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