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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낙원과 천국이 여기에, <서울독립영화제 2005 수상작>
샹그릴라, 유토피아는 존재의 여지가 없는 가공의 이상향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낙원을 꿈꾼다. 그리고 어떤 영화는 천국이 여기 땅 위에 분명 존재하는 어떤 곳이라고 말한다. <서울독립영화제 2005 수상작> DVD에는 그런 낙원과 그런 영화가 있다. 김종관의 <낙원>은 이런 생각을 시작하게 만든 출발점이다. 그가 절뚝거리며 따라간다,
글: ibuti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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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차태현과 송해교의 상큼 매력, <파랑주의보 SE>
가장 순수한 사랑, 첫사랑의 감미로운 기억을 더듬어가는 기타야마 교이치의 소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한국판 버전. 동명의 일본영화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두 주연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2장으로 구성된 스페셜에디션 DVD는 영화 명장면을 담은 16쪽의 화보집과 스틸컷 엽서를 포함, 전윤수 감독과 차태현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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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영어 혹은 우리말, 골라 듣는 재미, <빨간 모자의 진실>
잘 알려진 고전 동화의 이야기를 살짝 뒤집으면서 추리적 요소를 가미한 <빨간 모자의 진실>. DVD는 영어 더빙과 함께 김수미, 강혜정 등이 참여한 우리말 더빙까지 수록해 메리트가 있다. 다만 우리말 더빙이야 예외이지만, 한글자막의 경우 지나칠 정도의 우리식 표현들이 많아서 아쉽다. 화질과 음향은 대단히 우수하며, 부가영상으로 제작진의 인터뷰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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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활기 넘치는 촬영현장의 일기, <천국의 책방>
다케우치 유코의 매력이 돋보인 감성멜로 <천국의 책방>. 영원한 사랑을 테마로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인상적인, 그래서 제작과정을 엿보고 싶은 그런 영화다. 뜻밖에도 1시간17분 분량의 꼼꼼한 메이킹 필름인 ‘일기’에서는 본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촬영현장을 대할 수 있다. 어둡고 칙칙한 그런, 그 속에서 유일하게 활기를 띤 이들은 제작진과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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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6 하반기 신작 프로젝트 [5] - 속편계주
흥행과 속편, 이 둘의 관계는 의외로 간단하지 않다. 흥행이 되면 속편을 제작할 순 있지만, 그렇게 제작한 속편이 흥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편에선 아이템이 중요하다. 전편의 설정들을 새롭게 변주할 수 있는 아이템. <가문의 부활>과 <동갑내기 과외하기2>는 그런 의미에서 속편 제작의 가능성이 높이 제기됐던 영화
글: 장미 │
글: 정재혁 │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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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6 하반기 신작 프로젝트 [4] - 원작능가
한국 소설과 만화의 판권이 팔렸다는 뉴스는 더이상 신기하게 들리지 않는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바보> <오래된 정원> 등이 이미 서점에서 영감을 찾아냈고, 인터넷 소설도 몇년 전부터 연이어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황진이>와 <순정만화>도 미묘한 창작의 과정인 각색을 시도하고 있는 영화들이다. 잊
글: 정한석 │
글: 김현정 │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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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중훈, 천정명 주연 <강적> 첫 시사 (+100자평)
2인3각 게임에서 제멋대로 몸을 놀렸다간 얼마 못가 넘어지기 마련이다. 한데 발을 묶은 두 사람이 보폭과 호흡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얼마나 빨리 결승점에 가닿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관건이다. 6월1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1관과 5관에서 동시에 첫선을 보인 <강적>. 한데 묶이기 쉽지 않은 살인범죄 용의자와 망나니 형사가 함께 수
글: 이영진 │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