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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스크린에서 만날 <시간> 기대!
영화 <시간>의 개봉이 확정됐다. 영화사 스폰지는 오는 8월10일경 김기덕 감독의 <시간>을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이미 올 4월경 완성됐지만 개봉 일정은 불투명했다. <빈 집>과 <활>의 연이은 국내 흥행 저조로 실망한 김기덕 감독이 국내 배급을 완전히 포기할 것이라는 말이 돌았다. 스폰
글: 정한석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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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동상이몽에서 이심전심으로, <강적>
2인3각 게임에선 ‘언제나 함께’여야 한다. 사람은 둘인데, 발은 셋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한데 묶은 발을 맞춰 움직이지 않으면 둘 다 고꾸라지게 돼 있다. 누군가 앞설 때 또 다른 누군가도 앞서야 한다. 누군가 지칠 때 누군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2인3각 게임의 진짜 재미는 두 사람의 의지와 행동이 뒤엉키는 상황이 아닐까. 따지고 보면 버디무비를
글: 이영진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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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휴대폰을 빌미로 삼은 호러물 3대손, <착신아리 파이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는 뜻의 <착신아리> 시리즈는 휴대폰을 통해 죽음이 전달된다는 것을 공포의 기본 토대로 삼는다. 첫편이 등장했을 당시 신세대의 필수품 휴대폰을 죽음의 매개체로 삼은 점은 주관객층을 매혹시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시리즈 3편인 <착신아리 파이널>은 이 설정 위에 친구를 죽여야 네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글: 장미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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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쳐다봄’과 ‘다가감’ 그리고 ‘지나침’, <티켓>
‘리얼리즘’ 영화미학의 상이한 측면들을 대변하는 세명의 감독이 모여 만든 <티켓>은 참여한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직접 작품에 대면하기에 앞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포스트 네오리얼리즘 미학의 진수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는 <우든 크로그>(1977) 정도를 제외하곤 안타깝게도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된 바가 없었
글: 유운성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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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오랜 세월을 곰살궂게 기다린 독립애니메이션, <호박전>
<호박전>은 늙은 호박처럼 오랜 세월을 곰살궂게 기다린 독립애니메이션이다. 2002년 문화콘텐츠진흥원에 의해 우수 파일럿으로 지정된 <호박전>은 3분짜리 파일럿으로 시작했다. 열악한 투자환경 탓에 3년을 기다린 <호박전>을 제작지원한 곳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EBS였다. 원래는 연작물로 계획된 <호박전>은 1년
글: 김수경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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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반전을 위한 이야기, <럭키 넘버 슬레븐>
이 남자, 이렇게 불운할 수가 없다. 회사에서 실직하고, 위로받으러 여자친구에게 갔더니 어떤 놈팡이와 뒹굴고 있다. 뉴욕의 친구 집으로 탈출을 도모하는데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강도를 만나고 코가 부러진다. 여기까진 그나마 ‘일상적’이다. 사라진 친구 피셔를 대신하여 아파트를 지키고 있는데 뉴욕 양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와 차례로 강제 면담하게 된다. 흑인
글: 이성욱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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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돈에 휘둘리는 소년들에 관한 성장 통속극, <양아치어조>
<양아치어조>는 단편 <장마> <어떤 여행의 기록>을 만들어 주목받았던 조범구의 첫 장편영화다. 영화는 여러 인물을 소개한다. 열아홉 먹은 주인공 익수(여민구)와 그의 친구들인 종태(김종태)와 떡팔(최석준), 돈을 갚지 못해 깡패에게 협박당하는 세탁소 중년 여주인, 또한 빚을 지고 도망치다 깡패에게 잡혀서 끌려다니는 젊은
글: 정한석 │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