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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6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 발표 [2] - 대상 <이유정과 박해일> 작가 하수진
대상 <이유정과 박해일> 작가 하수진
하수진(34)씨는 시나리오를 쓴 지 2년이 채 안 되는 초보작가다. 지금까지 습작한 시나리오도 서너편 뿐이다. 2002년 한겨례문화센터 시나리오 강좌에 등록한 것도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한 준비작업이 아니었다. 코흘리개 때부터 그의 꿈은 만화가. 대학에 들어간 이후에 꿈은 취미로 전락했고, 졸
글: 정진환 │
글: 이영진 │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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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6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 발표 [1] - 심사결과 및 심사평
● 대상 하수진 <이유정과 박해일>
● 금상 류훈 <Complex>
영화배우 한석규가 전액 후원하고, 인터넷 한겨레와 <씨네21>이 공동 주최하는 제6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407편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하수진씨의 <이유정과 박해일>이 차지했다. 스타를
글: 이영진 │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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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충무로 파워 50 - [6] 41위~50위
41 오지철ㅣ문화관광부 차관
01 31위 · 03 37위
이창동 장관의 키스톤 콤비. 2002년 한 차례를 제외하고 7년 동안 파워50에 랭크된 ‘문화예술 행정’의 달인. “안목과 능력을 겸비한 보기 드문 관료”인 그는 외형적 성장에 비례하는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과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재 10여개 수준인 예술영
글: 이영진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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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충무로 파워 50 - [5] 31위~40위
31 김광섭ㅣ롯데시네마사업본부 대표
03 22위
‘수면 밑의 메이저’ 롯데시네마를 맡은 지 1년. “성과보다는 전망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표현처럼 제작·투자·배급 분야를 강화하는 방향의 계획을 언급했다. 상영관은 “2004년에는 14개관, 107개 스크린 수준이며 향후 서울에 영등포와 노원에 상영관 설립 및 진행
글: 이영진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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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충무로 파워 50 - [4] 21위~30위
21 김미희ㅣ좋은영화 대표
01 48위 · 02 10위 · 03 16위
5계단이나 떨어졌다. 2년 연속 하락세. 1년 동안 내놓은 작품이 <선생 김봉두>뿐이다. 하지만 좋은영화가 쥐고 있는 패를 고려하면, 다소 박한 평가가 아닐까.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변영주
글: 이영진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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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충무로 파워 50 - [3] 11위~20위
11 최민식ㅣ배우
01 49위 · 02 41위
최민식은 41위였던 2002년에 비해 극적인 상승을 보여주었다. <올드보이>가 성공한 탓이 크겠지만, 그가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연기력, 카리스마가 없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뛰어난 외모와 최고의 연기력, 존경받을 만한 성품까지 갖추었다. 그의 영향력은 뛰어난
글: 이영진 │
200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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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4 충무로 파워 50 - [2] 1위~10위
01 강우석 ㅣ감독 · 시네마서비스 회장
01 1위 · 02 1위 · 03 1위
“대중영화 감독, 제작자로서의 막강한 능력과 재력 겸비, 사회적 공기로서의 영화에 대한 사명감도 구비.” “올해도 역시… 의심의 여지없이 1위… 그가 이 자리에서 밀려난다면 그것은 패밀리 비즈니스 방식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장점이며,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글: 이영진 │
200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