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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유선주의 드라마톡] ‘혼례대첩’
혼례 날 공주가 사망해 청상부마가 된 심정우(로운)는 8년째 혼인 무효 상소를 올리는 ‘울분남’. 좌의정 집 둘째 며느리 정순덕(조이현) 역시 청상과부로, 방물 장수로 변장해 북촌을 누비는 ‘중매의 신 여주댁’이라 불린다. 조선의 규율과 예법에 통달한 심정우는 세자의 혼례를 막으려는 좌의정측에 ‘혼인 못해 자결한 원녀의 소문이 파다한 마당에 금혼령은 민심
글: 유선주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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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OTT 추천작] ‘파러웨이 다운스’ ‘나의 데몬’
<파러웨이 다운스>
디즈니+ / 6부작 / 감독 배즈 루어먼 / 출연 니콜 키드먼, 휴 잭맨, 브랜던 월터스 / 공개 11월26일
플레이지수 ▶▶▶ | 20자평 - 15년 전과 달리, 역사와 시대의 편에 선 루어먼
애슐리 부인(니콜 키드먼)은 남편의 목장을 팔기 위해 호주로 향하지만, 낯선 땅에서 그녀가 마주한 것은 남편의 죽음이었다.
글: 최현수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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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REAMING]
[OTT 리뷰] ‘스위트홈 시즌2’
넷플릭스 / 8부작 / 감독 이응복, 박소현 / 각본 홍소리, 박소정 /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김신록 / 공개 12월1일
플레이지수 ▶▶▷ | 20자평 - 아파트를 벗어나니 서울과 함께 붕괴된 설정들
<스위트홈> 시즌1은 낙후된 아파트를 떠나며 막을 내린다. 괴물의 능력을 해방시킨 현수(송강)와 정의명(김성철)의 일부가
글: 최현수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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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추모] 문예영화의 길을 연 모더니스트, 고 김수용 감독의 작품 세계
<갯마을>과 <안개>로 한국영화의 품격을 높인 감독 김수용이 지난 12월3일 세상을 떠났다. 그는 세련된 장르 해석과 과감한 예술적 모색, 그 어느 쪽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절묘하게 균형을 찾아내며 한국영화의 현대성을 성취한 감독이다. 1950년대 후반 코미디영화를 시작으로 여러 장르를 탐색한 그는 196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최전
글: 정종화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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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추모] 고 김수용 감독을 기억하는 영화인들의 말
정일성 촬영감독 “김수용의 영화엔 시대정신과 인간 영혼에 대한 탐구가 깃들어 있으며, 그는 한국영화가 예술이 될 수 있는 경지를 열었다. 영화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나쁜 영향도 끼칠 수 있다. 국적 불명의 폭력적인 영화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그와 같은 어른이 모두 떠났다는 것이 슬프다. 후학들이 그의 영화를 계속 찾아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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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추모] 한국영화계의 큰어른, 영원히 잠들다, 고 김수용 감독(1929~2023)을 추모하며
리얼리스트이자 모더니스트. 척박한 산업적 토양과 검열 속에서 혹독한 시기를 견뎌온 영화감독에게 이같은 수식어가 공존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갯마을> <산불> <안개> <야행> <중광의 허튼소리> 등의 영화로 한국영화의 시대정신, 그리고 스타일을 아로새긴 김수용 감독이 지난 12월3일 서울대병원에서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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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사장 권한 줄이고, 집행위원장 공모로 선출”,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 시민간담회 개최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영화제 집행위원장·이사·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위원장·감사 선출 방식을 공모제로 변경하고, 별도의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조직해 이사장을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설립부터 활동한 주요 임원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를 겪었다. 운영위원장 직제 도입을 둘러싼 내
글: 이우빈 │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