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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고향에서 청하는 청춘과의 화해, <귀향>
“<귀향>은 나 자신의 근본으로 회귀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어떤 의미에서 나 자신과의 화해를 구하는 것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내 청춘과의 화해였다. 나의 젊은 시절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이 영화는 죽음에 대한 시선을 그리고 있기도 하다”고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밝혔다. <나쁜 교육> 이후 만들어진 알모도바르의
글: 정한석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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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조폭도 통역이 되나요? <조폭 마누라3> 촬영현장
“그건 재미없지.” 식탁에 둘러앉은 채 수저를 든 이범수, 오지호, 조희봉을 향해 백동현 촬영감독이 한마디 던졌다. 그럼에도 오지호와 조희봉의 시선이 계속 어긋나자 이번엔 무전기를 통해 조진규 감독의 조언이 날아들었다. 비교적 여유가 있는 이범수는 그 틈을 타 접근해온 방송사의 카메라를 향해 “여름엔 밥이죠”, 너스레를 떨었다. 멍을 그린 분장으로 얼굴
글: 장미 │
사진: 이원우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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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쿼터 원상복귀 투쟁 - 마지막 밤은 시민과 함께
스크린쿼터 원상회복을 위한 마지막 주자는 시민이다.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는 “이번 주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촉구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6일부터 시작된 영화인들의 광화문 장외철야농성은 7월 30일자로 목표였던 146일을 맞이한다. 7월29일에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
글: 김수경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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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매니저 생긴 태권브이, 나도 연예인
태권브이에게 매니저가 생겼다. 전통의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나무액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 이번 계약은 신씨네와 태권브이의 캐릭터 관리를 위해 만든 법인인 (주)로보트 태권브이의 신철 대표가 처음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문근영, 김태희, 김지수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와 (주)로보트 태권브이는 공동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향후 사업을
글: 김수경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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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언론에 첫 공개 된 <각설탕>
말과 인간의 교감을 그린 영화 <각설탕>이 7월24일 기자시사를 통해 공개됐다. 기수였던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시은(임수정)은 장군이라는 말을 엄마 삼아 자란다. 기수를 꿈꾸게 된 시은은 장군이 죽으면서 낳은 말 천둥을 동생처럼 보살피지만, 어린 딸이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박은수)는 천둥을 팔아버린다. 천둥과 헤어진 뒤 아버지의 반
글: 오정연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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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상자료원 선정, 100편의 한국영화
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영화 100선을 선정했다. 선정된 100편의 작품은 한국영상자료원의 보유목록 중 1996년 이전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양주남 감독의 1936년작 <미몽>부터 임권택 감독의 1996년작 <축제>에 이르는 한국영화 100선은 아카이브가 선정한 목록답게 1960년대 이전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감독별로는 임권택 감독이
글: 김수경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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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리뷰]
[TV시청률 리뷰] <주몽> 1위 굳히기, <돌아와요 순애씨> 고속 상승
<주몽>의 독주체제가 굳건한 가운데, 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의 기세가 고속상승 중이다. 방송 첫 회부터 15.3%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돌아와요 순애씨>는 2회 18.3%, 3회 19.6%, 4회 21.6%로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이번 주 7위를 차지했다. 40대 아줌마와 그녀의
글: 강병진 │
200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