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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아슬아슬한 연애담, <해변의 여인>
중래(김승우)는 영화감독이다. 시나리오가 잘 안 풀리는 참에 미술감독인 후배 창욱(김태우)을 데리고 여행을 가볼까 한다. 그런데 유부남인 창욱이 애인을 데려온다. 음악가 문숙(고현정). 셋은 서해안의 신두리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그런데 느낌이 이상하다. 여행길에서 문숙과 중래는 창욱을 따돌리고 하룻밤을 같이 지낸다. 서울로 돌아온 뒤, 중래는 이번에는
글: 정한석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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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시월애>의 리메이크작, <레이크 하우스>
어느 겨울, 케이트 포스터(샌드라 불럭)는 정들었던 레이크 하우스를 뒤로 한 채 시카고로 떠난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기 전 그녀는 다음 세입자에게 자신 앞으로 오는 우편물이 있으면 보관해달라는 짧은 메모를 써서 우편함에 놓아둔다. 포스터가 떠난 뒤 그곳을 찾은 이는 건축가 알렉스 와일러(키아누 리브스). 포스터의 메시지를 전해받은 와일러는 그녀의
글: 장미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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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일본에 남겨진 희망은 없다! <일본침몰>
일본섬의 지각 아래에 있는 플레이트의 대이동으로 일본 전역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과학자 다도코로(도요카와 에쓰시)는 일본의 침몰까지 338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곧 일본 전역이 지진과 화산 폭발로 흔들리기 시작하고, 죽은 수상을 대신해 위기관리의 전권을 이양받은 문부과학장관 다카모리(다이치 마오)는 다도코로의 도움을 받아 열도의 완전한
글: 김도훈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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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맨몸 액션, <13구역>
범죄에 물든 13구역은 높다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을 지배하는 룰은 오직 하나, 독재자 타하(비비 나세리)의 말뿐이다. 그러나 악의 소굴에도 희망은 있다. 13구역에서 나고 자란 레이토(다비드 벨르)는 타하의 범죄에 홀로 맞서면서도 13구역을 쉽게 포기해버린 정부 역시 믿지 않는다. 그러던 중 핵미사일이 탈취당하는 일이 벌어지고, 특수요원 다미
글: 오정연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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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여자가 되기 위해 씨름판에 나선 소년 이야기, <천하장사 마돈나>
여자가 되기 위해 웃통 벗고 씨름판에 나선 뚱보 소년의 이야기. 어릴 때부터 마돈나를 동경하며 자란 소년 동구(류덕환)는 졸업하는 즉시 ‘여자’가 되겠다는 야무진 꿈을 갖고 있다. 그는 수술비 마련을 위해 학업도 뒤로하고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없다. 하지만 일자리를 잃은 뒤 매일 술로 삶을 탕진하는 아버지 때문에 동구는 알뜰히 모아뒀던 돈을 하
글: 이영진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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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시리즈 패러디영화의 왕도, <무서운 영화>
시리즈 패러디영화의 왕도를 가고 있는 <무서운 영화>. 그 네 번째 이야기가 왔다. 귀여운 팔불출 안나 패리스와 귀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레지나 홀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레슬리 닐슨의 모습도 볼 수 있다(그는 <총알탄 사나이> 때의 인연 덕분인지 데이비드 주커가 연출하기 시작한 <무서운 영화3> 때부터 등장하기 시
글: 김나형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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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아역배우들의 돋보이는 연기, <아이스케키>
10살 먹은 영래(박지빈)는 엄마(신애라) 때문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외제 화장품을 밀수해서 팔러 다니는 엄마는 시장통에서 언제나 싸움을 벌이다 경찰에게 번번이 잡혀간다. 아버지가 없다고 놀림받는 영래로선 하나밖에 없는 엄마의 소동이 속상할 수밖에. 박치기 대장 영래는 그때마다 아이스케키를 팔러 다니는 먹보대장 송수(장준영)에게 괜한 화풀이를 하는
글: 이영진 │
200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