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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아이들의 적, 이번엔 국가다 <배틀로얄2: 레퀴엠>
“많은 혜택을 받은, 그러나 희망은 없는 이 나라에서 나는 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 어느샌가 나도 늙었다. 지금 나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인생을 건 마지막 싸움에 도전하려 하고 있다. 이 싸움에서 생애를 마감하게 될지라도 내게는 한점 후회도 없다.”(故 후카사쿠 긴지)
2002년 가을, 흥성스러워야 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후카사쿠
글: 박은영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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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이노센스> 일본 현지 시사기
<공각기동대> 속편 나왔다!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이노센스> 일본 현지 시사기올해 일본에선 3대 애니메이션 감독이라 할 만한 오시이 마모루, 오토모 가쓰히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애니메이션이 연달아 개봉한다. 미야자키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점점 제작규모가 늘어나면서 개봉일정이 계속 늦춰져 현재 11월까지 밀린
글: 김영희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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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반지..> ‘아라곤’ 비고 모르텐슨이 첫 주연한 <히달고> LA 시사기
1년 중 333일이 화창하다는 LA에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졌다. 며칠 뒤 개막하는 아메리칸필름마켓(AFM)과 일주일 뒤 열릴 제76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위한 손님맞이 대청소라도 하려는 듯. 현지 방송은 아카데미와 막 오른 미국 대선 관련 보도로 연일 들썩거렸고, 도나우거리 포시즌 호텔에는 아라곤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비고 모르텐슨의 새 영화 &l
글: 심은하 │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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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 [2] 구로사와 기요시 영화 보는 4가지 방법
구로사와 기요시 영화 보는 4가지 방법1. 구로사와 기요시 세계의 출입문<큐어> - 아직 구로사와 기요시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큐어>에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가 왜 ‘공포’에 집착하는지,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악이란 무엇인지, 세계의 황량함은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모든 단서를 찾아볼 수 있다. 세기말의
글: 김봉석 │
200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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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9일부터 개최
구로사와 기요시의 데뷔작 <간다가와 음란전쟁>에서 최근작 <밝은 미래>와 <도플갱어>까지 총 21편 상영
이미 전주영화제에서 회고전을 한 적이 있고, 지난해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도플갱어>가 선정되었고, 개봉도 한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하지만 그것뿐이다. 이미 <큐어> <카이로> &
글: 김봉석 │
200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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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섹스 & 시티> 화끈한 언니들의 성숙한 쫑파티
<섹스 & 시티>가 지난 2월22일 6년간의 여정을 끝마쳤다. 뉴욕시 전역에서는 골수팬들이 모여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함께 시청하는 산발적인 쫑파티도 벌어졌다. 이날 <섹스 & 시티>의 피날레를 지켜본 시청자는 1060만명. 이는 지금까지의 최고 시청률인 770만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오르가슴에 대한 농담 따먹기
글: 양지현 │
200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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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아시아영화연대의 서막을 열다, AFCN 설립준비위원회 회의
케이스1. 영화 <친구>에서 준석과 상택이 재회하는 장면을 기억하는가. 고가도로 위에서 달리는 택시를 세우고 창문을 미친 듯이 두드리는 준석. “조폭들은 도로교통법이고 뭐고 없구나, 역시 멋져”라고 감정이입을 했다면 섣부른 오산이다. 영화 속에서 교통지옥 부산의 차로를 마비시키며 친구를 반기는 터프가이는 준석이지만 현실에서 그 촬영이 가능하도
글: 이혜정 │
글: 김수경 │
200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