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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성희 감독이 직접 밝힌 ‘승리호’의 스토리 비하인드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승리호>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2092년, 지구는 황폐화되고 인류는 우주로 떠난다. 선택 받은 사람들만이 녹음으로 울거진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고 지구에 남겨진 자들은 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다. 우주 쓰레기를 수거해 돈을 버는 ‘승리호’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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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21>·인스타페이, 콘텐츠 협력 제휴 체결
영화전문 매체 <씨네21>(대표 한정택)과 모바일 결제 플랫폼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는 5일 <씨네21>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양사의 콘텐츠 상호 교류와 판매 유통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씨네21>의 영화 기사와 인스타페이의 큐레이션북 콘텐츠를 각자의 매체와 플랫폼에 상호 제공하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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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경쾌하고 낙관적인 한국형 우주 SF, <승리호> 시사 첫 반응
조성희 감독의 신작 <승리호>가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됐다. 우주를 배경으로 영화 전체를 꾸리는 한국 SF영화는 <승리호>가 처음이다. 이 영화를 극장이 아니라 거실 TV와 모니터, 혹은 스마트폰으로 보게 될 모든 관객이 사실상 손해를 입게 되는 영화라는 뜻이다. 애초 <승리호>는 대형 스크린 앞에 수많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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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용화 감독의 우주영화 <더 문>, 제작 공정 전체를 4K로 작업한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출연 설경구, 도경수)이 ‘네이티브 4K 렌더링 방식’으로 작업한다. 네이티브 4K 렌더링은 촬영도, VFX도 4K 해상도로 작업하고, 둘을 결합한 색보정(DI)도 4K 해상도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쉽게 설명하면 촬영부터 VFX, 색보정까지 제작 전체 공정을 4K로 통일해 관객에게 높은 해상도의 화질을 제공한다는
글: 김성훈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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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업무계획 발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OTT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양우)의 올해 업무 계획 중에서 영화 및 영상 콘텐츠와 관련된 정책은 위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급성장한 OTT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팬데믹 시대 갑작스럽
글: 김성훈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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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중기X김태리X진선규X유해진, "<승리호>는 한국형 우주 SF영화의 시작점이다"
2월5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한국 최초의 우주 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가 2월2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마치 우주정거장을 연상케하는 무대를 위 <승리호>를 연출한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배우가 올라와 영화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승리호>는 각자의 사연 가진 네 인물들이 우연히
글: 김진우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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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영화 서비스’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영화 서비스가 선보인다.
영화전문 매체 씨네21과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2일 씨네21 본사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기술력을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영화 서비스” 구축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씨네21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 및 영화 마케팅을 담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