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한국과 베트남, 영화로 가까워진다
영화가 아픈 역사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한국과 베트남이 영화를 통해 친교를 더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12월17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영화특별전 2006’은 그동안 VCD와 DVD로만 한국영화를 접해왔던 현지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노이 국립영화관에서 열린 12월8일 개막식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400석이 꽉 찼으며, 특별전
글: 이영진 │
2006-12-21
-
[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그날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그날 나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지금까지 2번 차고, 2번 차였다고.
실종 동포 제임스 김, 결국 숨진 채 발견.
가족은 무사합니다.
안심하시고 편히 가시길….
이인제 “내 소망은 오늘의 혼돈 끝낼 정당건설”
우리의 소망은
혼돈 없는 대선정국. 쫌~!
지구촌, 눈이 안 내린다.
어차피 눈을 봐도 감흥이 없는 나이.
같이 맞을 사람도 없구만.
2006-12-18
-
[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CJ 내부 문서 <씨네21>에 날아들다
CJ 내부 문서가 <씨네21>에 날아들다니. 처음엔 내부 고발 투서인 줄 알았습니다. 비리가 있으니 비판 좀 해달라는 부탁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랍니다. 대행사 실수랍니다. 하긴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적에게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이순신 장군님의 금언을 뼛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는 민족인데 말입지요. --;;
갑자기 꺼진 불도 다
글: 이영진 │
2006-12-18
-
[국내뉴스]
2007년, 한국영화가 간다
2007년 벽두를 장식할 한국영화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1월4일 고소영 주연의 <언니가 간다>(시네마서비스), 임상수 감독의 <오래된 정원>(롯데)이 포문을 연다. 1월11일에는 강혜정·배종옥 주연의 <허브>(쇼박스), 1월 말에는 국산 애니메이션 <천년 여우, 여우비>(CJ)가 개봉한다. 1월25일에는
글: 김수경 │
2006-12-20
-
[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무엇을 위한 행사입니까?
CJ엔터테인먼트가 12월21일 개봉하는 자사의 투자·배급 영화 <중천>의 개봉에 앞서 CJ 계열사에 티켓 구매를 제안한 것이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다. 계열사 직원이 <중천>을 예매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1인당 2장 가격인 1만4천원을 사내 복지비로 정산해준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13일 오후 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전송대행업체
글: 정한석 │
2006-12-18
-
[국내뉴스]
[이슈] 우리들의 착한 시간
매일 밤 그날의 좋은 일 세 가지씩 생각하기, 자기 장점 다섯 가지를 찾아 매일 새롭게 실천하기. 이 두 훈련만 열심히 해도 행복감이 늘고 우울감은 준다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발표했단다. 2006년 출판계 주요 흐름도 ‘행복’이었다. 행복해지기 위한 자기계발서들이 쏟아져나왔다. 그만큼 우리가 안 행복해서일까?
6개월 지난 애를 업고 뉴스를 보다
글: 김소희 │
2006-12-18
-
[국내뉴스]
[행복한 만원릴레이 66] <그때 그사람들> <오래된 정원> <그놈 목소리>의 김우형 촬영감독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66번째 주인공은 <그때 그사람들> <오래된 정원> <그놈 목소리>의 김우형 촬영감독입니다.
“장성호 모팩 대표는 <해피엔드> 때 일하면서 만났는데, 알고 보니 중학교 선후배 사이기도 하더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