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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나의 유령 친구> 두 아역배우 찰리 트라이엇, 시라샷 찌엔타원
어느날 당신에게 유령친구가 생긴다면? 공포영화의 형식에 소년들의 우정을 담아낸 독특한 태국영화 <나의 유령 친구>의 두 소년은 찰리 트라이엇과 시라샷 찌엔타원이다. 13,14살의 나이에 만만치 않은 연기를 선보인 이들은 태국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들. “한국에는 처음인데, 관객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났다는
글: 최하나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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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사라예보 여인들의 씻김굿 <그르바비차>
그르바비차 Grbavica
야스밀라 즈바니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오스트리아/2006년/90분/월드 시네마
웰컴 투 사라예보! 야스밀라 즈바니치의 데뷔작 <그르바비차>는 내전의 상처를 여전히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도시, 사라예보의 희망가다. 에스마는 세르비아 군인들에게 강간당해 낳은 딸 사라를 홀로 키우며 살아간다. 딸의 수학여행이 다가
글: 김도훈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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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부산의 첫 추억-이윤기 감독의 2004년 부산
2005년 가을, 부산 해운대. 영화지에서 마련한 차이밍량 감독과의 대담을 마친 나는 파라다이스 호텔을 나와 혼자 목적지 없이 걸음을 옮기고 있어. 어제는 ‘감독과 영화 보기’ 팀과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영화를 보러갔다가 기요시 감독을 만나 인사까지 나눴는데. 이번엔 영화제 초반부터 운이 좋군. 중얼거리는 동안 호텔 앞 사거리 신호등 앞에 와 섰네. 가만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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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민용근의 부산유랑기 6
자신의 영화 티켓들을 들고, 한 서점으로 들어간 차이밍량. 잠시 주위를 둘러본 후, 아이를 안고 있는 한 아주머니에게 다가간다.“저는 차이밍량이라고 하는데요. 혹시 시간되시면 제 영화 보실래요?”그 말을 들은 아주머니는 잠시 그를 바라본다. 그리고는 지갑에서 돈을 꺼내 그가 내민 영화표를 산다. 하지만 그녀가 영화표를 사 준 이유는 차이밍량을 알고 있거나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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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묵공> 프로듀서 이세키 사토루
“나는 15년동안 아시아 합작을 위해 나름의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젊은 영화인들이 이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여기 참여했습니다.” 일본의 프로듀서 이세키 사토루씨는 1985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란>에 참여한 이후 지금까지 ‘하나된 아시아의 영화’를 꿈꿔왔다. 그 시작은 일본 감독과 홍콩 배우를 결합시켜 일본과 홍
글: 문석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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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소녀들의 몸짓이 가져다주는 순수한 쾌감 <훌라걸즈>
훌라걸스 Hula Girls
감독 이상일 | 일본 | 2006 | 110분 | 오픈 시네마
1965년 일본, 석탄의 사용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광산 산업은 사양길에 접어들기 시작한다. 탄광일로 주민 대다수가 생업을 유지하는 일본 북부의 한 작은 마을에도 위기가 닥쳐온다. 탄광 폐쇄로 인해 당장 2천명의 주민이 해고 통지를 받게된 것. 분개한 주민들에게
글: 최하나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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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인간의 고독과 채워지지 않는 갈망이 빚어내는 공허함 <4:30>
4:30 4:30
로이스톤 탄/싱가포르/2005/93분/아시아 영화의 창
새벽 4시30분. 11살 소년 샤오우에게 그것은 하루의 절정이자 희열의 순간을 의미한다. 혼자 살아가며 사람과의 접촉에 목말라하는 그는 매일 4시30분에 일어나 같은 아파트에 세들어 살고 있는 한국인 아저씨 정을 찾아간다. 방을 뒤져 소지품을 훔치기도 하고, 옆에 누워 핸드폰 사
글: 최하나 │
200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