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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영화에 날개를 다는 장인, <중천>의 의상감독 와다 에미
구로사와 아키라의 <란>(1985), 오시마 나기사의 <고하토>(1999), 피터 그리너웨이의 <8과 1/2우먼>(1999)과 <필로우북>(1996), 장이모의 <영웅>(2002)과 <연인>(2004), 프랑코 제피렐리의 오페라 <나비부인>(2004)까지. 일본의 의상디자이너 와다
글: 박혜명 │
사진: 서지형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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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올해 첫 개장한 아시안필름마켓의 박광수 운영위원장
박광수 감독은 미술대학을 나왔다. 그래서일까. 그는 ‘그림’ 그리는 데 능하다(조소를 전공했지만 그 또한 스케치가 필요한 일 아닌가). 우선, 그는 부산국제영화제가 탄생할 당시 영화제의 성격과 방향 등 커다란 밑그림을 그리는 데 큰 공헌을 세웠다. 부산프로모션플랜(PPP) 또한 그가 그린 그림의 일부였다.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그만둔 뒤에도 그는 다시 부산
글: 문석 │
사진: 손홍주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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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무협공포물 <야차> 준비 중인 류승완 감독
‘야차’는 사람을 잡아먹는 반신반귀(半神半鬼)의 존재다. 시체처럼 푸른빛을 띠고 있는 야차는 불교에서 전해지는 온갖 신(神)의 하나이면서 어린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들려주는 괴담 속의 식인귀이기도 하다. 류승완 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야차>는 비유적인 의미가 아닌, 공포영화에 어울릴 법한 진짜 야차가 등장하는 영화다. 궁금했다. <주먹
글: 김현정 │
사진: 손홍주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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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영등위는 민심을 읽고 있는가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점진적으로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월16일 열린 영상물등급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이광철, 우상호 의원 등은 “영등위를 해체하고 등급서비스 기관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국정감사는 ‘바다이야기’ 사태의 책임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이경순 영등위 위원장 사퇴 공방이 빚어져 이에 대한 충분한
글: 이영진 │
사진: 오계옥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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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달라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11월9일 개막
국내 유일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06)가 오는 11월9일 개막을 시작으로 6일간의 축제에 들어간다. 아시아나국제영화제 쪽은 10월24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영화제의 프로그램과 상영작에 대한 간략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
글: 최하나 │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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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잖아
김선주 전 <한겨레> 논설주간은 “나이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다”는 지당하신 말씀을 한 바 있다(제게도 조금만 더 열어주시면…). 술자리에서 말 많은 상사는 지겹지만, 말 많고 술값 안 내는 상사는 끔찍하다. 북·미 직접 대화를 한사코 거부하는 미국을 보며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북한 돈줄을 콱 틀어쥐고는 갖다붙이듯 개성공단이 문제네
글: 김소희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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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벼랑 밑 전술’ 다음은?
한 새터민에게 들은 말. “나도 그 체제가 싫어 죽음을 무릅쓰고 탈출했다. 하지만 김정일이 일거에 무너지면 미국은 물론이고 여우 같은 일본과 곰 같은 중국이 득달같이 뜯어먹으려들 텐데, 그럼 토끼 같은 남한도 다 같이 잡아먹힌다.” 논란이 따를 비유이나 그의 표정은 절박했다. 제 앞가림도 어려운 처지에서 한반도의 앞날을 끊임없이 걱정했다. 북한 사람 전부는
글: 김소희 │
200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