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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집무실에는 영화제 기간 중 일정을 적어놓은 커다란 표가 붙어있다. 하루 평균 15~20개의 스케줄이 빽빽하게 붙어있는데도 그는 “올해는 남포동에 행사가 없으니 퀵 서비스 오토바이 뒤에 타지 않아도 된다”며 농담을 던졌다. 영화제의 선장으로서 11년째 무사고 운항을 이끌고 있는 그를 만났다.
- 11회 행사에 어떤 의
글: 문석 │
사진: 손홍주 │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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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홍효숙 와이드앵글 한국영화프로그래머
“아시아, 특히 한국 다큐멘터리 제작 편수 증가가 눈에 띈다” 홍효숙 프로그래머는 다소 들뜬 목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에 부산영화제가 시작되기 때문에 추석 연휴는 하루도 쉬지 못하는 강행군이었지만 “즐거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피로한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홍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한국 다큐멘터리들은 <코리안 돈키호테, 이
글: 이다혜 │
사진: 손홍주 │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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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조영정 한국영화회고전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한국영화 7편과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이 상영되는 이번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제는 ‘발굴과 복원’이라고 조영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말한다. 7편의 일제시기 영화는 지난 3년동안 한국영상자료원이 중국전영자료관을 들락거리며 발굴한 작품들이고, <열녀문> 또한 영상자료원이 대만전영자료원을 통해 입수한 프린트를 디지털
글: 문석 │
사진: 손홍주 │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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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2006년 부산, 축제는 시작됐다 (+영문)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12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동안 계속되는 축제의 첫걸음을 뗀다. 영화배우 안성기와 문근영이 진행하는 개막식에는 개막작 <가을로>의 김대승 감독과 주연인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을 비롯해 박중훈, 장진영, 김민정, 이범수, 수애, 최강희, 천호진, 김수로 등의 국내배우, 심사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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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메피스토> <사랑영화>로 본 이스트반 자보의 세계 (+영문)
얼마 전 헝가리 영화감독 이스트반 자보의 숨겨진 행적이 밝혀지면서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다. 1956년의 실패한 헝가리 봉기 이후에 그가 정부 비밀경찰의 정보원 노릇을 했다는 것이다. 자보는 그런 다소 놀라운 사실을 시인하면서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친구들’을 구해줄 수 있었노라고 이야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들의 머릿속에 자연스레 나타난 것은 물론
글: 홍성남 │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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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족의 탄생>, 부산 영평상을 차지하다.
<가족의 탄생>이 부산영평상을 거머쥐었다. 일곱번째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의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은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에 돌아갔다. 한 작품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차지한 일은 3회 <복수는 나의 것>, 5회 <올드보이>에 이어 세번째.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이해준 감독은 신인감
글: 김수경 │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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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디파티드>, 2700만 달러로 박스오피스 1위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신작 <디파티드>가 개봉 첫 주 1위로 데뷔했다. 홍콩 유위강 감독의 <무간도>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디파티드>에는 잭 니콜슨이 갱단의 두목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맷 데이먼이 각각 보스턴 경찰과 갱단에 위장 침투한 스파이로 출연한다. <디파티드>가 기록한 개봉성적은 스코시즈 감독에
글: 안현진 │
200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