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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지운, 이재용, 노동석, 김영남 홍콩으로!
홍콩아시아 영화투자포럼(이하 HAF)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25편의 라인업을 1월 4일 밝힌 HAF는 일종의 프리마켓 형식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PPP와 유사한 방식의 사전투자 차원이며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했다. 한국에서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이재용 감독의 <귀가>, 노동석 감독의 <사랑이 사라질
글: 김수경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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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영화, 멀티플렉스에 자리잡았다
멀티플렉스에 인디영화가 안착했다. CJ CGV에 따르면 2006년 CGV인디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은 30만 5천명. 2005년의 22만 2천명보다 37% 가량 증가한 수치다. 개별 작품의 흥행사례를 살펴보면 상황은 더욱 고무적이다. 2005년 1만명 이상을 불러들인 영화가 단 두 편에 불과했지만, 2006년에는 <메종 드 히미코>, <후
글: 김수경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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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무적의 할머니들이 돌아왔다! <마파도 2> 첫 공개
씨네21 온라인 프리뷰 <마파도 2>
일시 1월 3일 오후 2시
장소 용산 CGV 1,2,3관
이 영화
오지게 빡센 섬 마파도에서 두 번째 초대장이 날아왔다. 형사를 그만둔 나충수(이문식)에게 어느 날 죽음에 다다른 어느 재벌회장의 첫사랑인 꽃님할매를 찾아달라는 제안이 들어온다. 엄청난 액수의 착수금을 받아든 충수는 통통배에 사랑을 싣
글: 강병진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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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물관과 김아중을 누가 막을 것인가: 1월 첫주말 예매 순위
벤 스틸러와 김아중의 기세는 여전하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평균 22%대 점유율로 예매시장을 다시 달구고 있다. 300만명을 돌파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두개 사이트에서 1위, 나머지 사이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이번 주말에도 흥행질주를 이어갈 분위기다. 4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둔 <미녀는 괴로워>도 2,3위권을
글: 김수경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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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6년 한국영화시장은 빛좋은 개살구
외화내빈(外華內貧). 2006년 한국영화시장는 108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였고, 역대최고인 60.6%의 한국영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실속은 적었다. IM픽처스의 2006년 영화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서울 4.9% 전국 9.6% 시장은 성장했지만 한국 영화 편당 관객은 27만 5319명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 문제는 2년 연속 편당 관객 수가
글: 김수경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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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엘 토포>, <홀리 마운틴> 국내상륙
오컬트 팬들이여 모두 모여라.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대표작 <엘 토포>와 <홀리 마운틴>이 정식으로 개봉한다. 1970년대 초반 미국 개봉을 통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컬트 영화 <엘 토포>와 <홀리 마운틴>은 그간 표현수위와 신성모독의 문제 때문에 국내 개봉이 미루어졌다.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영화
글: 김수경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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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종관의 <소년>(가제), 로테르담 영화제 시네마트 프로젝트로 선정
김종관 감독이 준비중인 장편데뷔작 <소년>(가제)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네마트의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시네마트는 로테르담 영화제의 마켓으로 총 500여편의 프로젝트가 출품됐고, 총 48편이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한국영화로는 김기덕 감독의 <숨>도 포함됐다.
2007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되
글: 김수경 │
200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