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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이스트반 사보, 뉴 커런츠 부문 심사기준 밝혀
신선한 아이디어로 관객을 흥분시킬 영화를 찾아라
“깜짝 놀랄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단의 기자회견이 13일 오전 10시 PIFF 파빌리온 컨퍼런스 룸에서 열렸다. 아시아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뉴 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장은 헝가리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이름이 높은 이스트만 사보가 맡았으며, 심사위
글: 강병진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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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버라이어티> 부사장 에릭 미카
미국 영화산업지 <버라이어티>가 올해부터 부산영화제 데일리를 발간한다. <버라이어티> 부산데일리는 칸, 베를린, 토론토 영화제에 이어 네번째로 만드는 국제영화제 데일리로, 아시아필름마켓을 출범하는 부산영화제의 산업적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 팀과 함께 부산에 체류하고 있는 <버라이어티>의 부사장
글: 이다혜 │
사진: 손홍주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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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중국 사회의 내면적 불안을 형상화, <여름궁전>
여름궁전 Summer Palace
로우예/ 2006/ 중국, 프랑스/ 135분/ 아시아 영화의 창
여주인공 유홍은 북한과 중국의 국경 지역에 살고 있다. 작은 마을에서 자란 유홍은 북경의 대학에 진학한 뒤 저우 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유홍은 저우 예와의 관계에서 감정적 고난을 겪는 동시에 그와의 관계에 과도하게 매달린다. 유홍과
글: 이다혜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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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사람들의 관계를 서서히 드러내주는 섬세한 영화, <사과>
사과 Sa-Kwa
강이관/한국/2005/118분/한국영화의 오늘
좋은 직장과 살가운 가족을 가진 현정(문소리)은 오래 사귄 연인 민석(이선균)으로부터 급작스런 이별을 통고받는다. 괴로워하던 현정은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따라다니던 남자 상훈(김태우)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은 큰 이유도 없이 점점
글: 문석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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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 <낙천주의자들>
낙천주의자들 The Optimists
고란 파스칼리예비치/스위스,세르비아-몬테네그로,모나코,스페인/2006/95분/월드시네마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 국경도 이념도 송두리째 흔들려 모든 것이 불확실해진 세르비아를 돌아다니면서 오직 돈만이 확고한 권력으로 자리잡은 남루한 현실을 포착했다. 홍수로 모든 것이 잠겨버린 마을에 한쪽 다
글: 김현정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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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김지운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현장
“10년간의 백수 생활이 창작의 원동력이 됐다.” 세미나룸을 가득 채운 100여명의 청중들이 눈을 빛낸다. 간간히 웃음소리가 터져나오다가도,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지한 열기가 방 안의 공기를 달군다. 10월13일 해운대 한화리조트에는 예비 영화인들에게 의미 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김지운 감독이 직접 자신의 작품과 영화 세계, 창작관을 강의하는
글: 최하나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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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유덕화 (+영문)
이 사람을 굳이 소개할 필요가 있을까. 도박영화, 액션영화, 멜로영화, 코미디영화, 그리고 왕가위 감독 등의 작가영화에까지 출연하면서 지난 20여년동안 홍콩영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배우 유덕화가 부산을 찾았다. 배우이자 가수이며 영화제작자로 활동하면서 홍콩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로 꼽히는 그가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것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
글: 문석 │
사진: 손홍주 │
200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