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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강호, 설경구 차기작 나란히 촬영 마쳐
송강호가 출연하는 <우아한 세계>와 설경구 주연의 <그놈 목소리>가 나란히 촬영을 끝내고 후반작업에 들어갔다. 11월12일 촬영을 마친 <우아한 세계>(제작 루씨필름)는 <연애의 목적>을 만든 한재림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로 가정사에 휘말리는 조직폭력배의 삶을 그린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조폭을 그리는 탓에
글: 문석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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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임성옥 자살기> 리옹아시안영화제서 수상
류훈 감독의 단편영화 <임성옥 자살기>가 11월7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렸던 제12회 리옹아시안영화제에서 단편부문 심사위원 대상(Jury Award for Best Short Film)을 수상했다. <임성옥 자살기>는 질병과 고달픈 생활에 지쳐 하루라도 빨리 죽고 싶어하는 여성과 그녀의 자살을 집요하게 방해하는 한 남자의
글: 문석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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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전계수 감독의 <삼거리극장> 뮤지컬 코멘터리
전계수 감독은 대학 다닐 때부터 가끔 시를 썼고, 김동기 음악감독은 거기에 곡을 붙여 노래를 했다고 한다. <삼거리극장>의 뮤지컬 장면들은 그처럼 오래된 호흡 때문인지 가사와 음악과 무대가 서로 떼어놓지 못할 천생연분으로 만난 듯하다. 빙글빙글 돌아가며 하나의 색으로 녹아드는 삼원색의 판처럼 정신없는 와중에 하나가 되어버린다. 발랄하거나 처연하거
정리: 김현정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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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주목할 만한 뮤지컬 <삼거리극장> 이야기
영화를 봐야 한다며 집을 나선 할머니를 찾아 삼거리극장까지 흘러든 소녀가 있다. 할머니 사진이 박힌 전단지를 돌리며 매표소에서 표도 팔던 그녀 소단이는 어느 밤 홀로 객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다가 요란하게 차려입은 유랑극단의 혼령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쇼가 시작된다. 부천영화제 개막작으로 처음 관객을 만났고 11월24일에 개봉하는 <삼거리극장>
글: 김현정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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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인생은 탁구 플레이처럼, <핑퐁>
1998년 출간된 뒤 절판되었던 <핑퐁>은 최고로 손꼽을 수 있는 스포츠물 중 하나인 동시에 잊을 수 없는 성장물이다. 무대는 가타세 고교. 페코라고 불리는 호시노는 탁구에 재능이 있지만 노력을 하지 않고, 스마일이라고 불리는 츠키모토는 천재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승부근성이 없다. 어려서부터 친구인 둘은 같이 탁구를 하지만, 스마일은 페코를 격려할
글: 이다혜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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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게으르게, 어설프게 여행해보면 어때? <보트 위의 세 남자>
지금 생각하는 19세기 말은 기계문명의 기적과 눈앞에 다가온 20세기에 흥분한, 모두가 앞으로 달리고 있는 시대일 것이다. 그러나 제롬 K. 제롬과 그의 친구들은 사람들이 진정 바쁘게 살기 시작한 시대에 게으른 자로 남아 있는 이들이었다. 그들은 증기선을 미워하고, 성미 급한 갑문지기를 비판하고, 파인애플 통조림을 따기 위해서만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
글: 김현정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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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감성과 시각의 대안적 미디어 실험, 제6회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미디어로 감성을 요리하라.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이 11월17일부터 25일까지 홍익대 앞에서 9일간의 축제를 연다. 류승완, 최진성 등의 감독을 비롯해 비디오아티스트 2세대로 주목받는 많은 작가들을 발굴했던 인디비디오페스티벌이 2년 전 지금의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 뒤 맞이하는 3번째 행사다. 축제의 전신이었던 인디비디오페스티벌이 수면 아
글: 최하나 │
200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