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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한 만원릴레이 69] <비스티 보이즈>(가제) 프로듀서 장원석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69번째 주인공은 <비스티 보이즈>(가제) 프로듀서 장원석입니다.
“장항준 감독은 <박봉곤 가출사건> 당시 제작부원과 시나리오작가로 만나 지금까지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의논하는 친형 같은 분인데, 이렇게 좋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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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6년 한국영화 시장 ‘고도비만’
덩치는 커졌지만 체력은 형편없다. 2006년 한국영화가 받은 진단이다. 아이엠픽처스의 2006년 한국영화 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영화는 전년대비 개봉편수는 24.1%, 관객동원은 15.8% 증가했다. 문제는 편당 관객동원율이 27만5319명으로 2005년에 비해 6.7% 감소했다는 것. 2000년 이후 2002년의 22만3천명 다음으로 저조한 성적이다
글: 김수경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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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CJ-쇼박스 또 입씨름… 재밌냐?
지난해 말 관객 수 통계를 두고 한차례 입씨름을 벌였던(<씨네21> 584호) CJ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의 신경전이 2라운드에 들어갔다. CJ는 1월4일 보도자료를 내 지난해 전국에서 3350만484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3198만6325명을 끌어들인 쇼박스를 제치고 배급사별 관객 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J쪽은 “실제 전국 관객 수의
글: 이영진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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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새우들의 정해년 소망
언제부턴가 영화계에서는 고래싸움이 벌어집니다.
서로 더 많은 관객을 먹었다고 우기는데 새우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누가 더 많이 먹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트림만은 참아주시길.
새우들의 정해년 소망입니다.
양반도 가끔 성내고 멱살잡아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하는 CJ 관계자
“알다시피 진흙탕 싸움을 시작한 건 그쪽이잖아. 남의 회사 경영실적을 그것도 자기
글: 이영진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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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남의 광장> 촬영 종료
임창정, 박진희 주연의 휴먼코미디 <만남의 광장>(제작 CY Film)이 지난 12월30일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 <만남의 광장>은 강원도의 어느 작은 마을에 휴전선이 관통하자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뉜 마을 주민들이 땅굴을 파게 되고, 그로부터 30년 뒤에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영화 <조폭마누라>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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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영화 다양화 기여한 기업에 감사패 증정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해 12월29일 영화문화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공헌한 기업 및 제작사에 대한 감사패와 기념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씨네21(주)을 포함해 (주)맥스무비, SK텔레커뮤니케이션즈, (주)할리에이치앤엔 등이 ‘다양성 영화 보기 캠페인’을 전개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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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종관 <소년>(가제), 로테르담 시네마트 진출
김종관 감독이 준비 중인 장편 데뷔작 <소년>(가제)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네마트의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시네마트는 로테르담영화제 마켓으로 총 500여편의 프로젝트가 출품됐고, 총 48편이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한국영화로는 김기덕 감독의 <숨>도 포함됐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