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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개봉 대기 중! 만화 원작 영화 11편
따땃한 방바닥에 누워 슬슬 넘겨보던 만화가 영화계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헐리우드에서는 이미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만화출신의 슈퍼 히어로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작년 우리 영화계에도 <타짜> <미녀는 괴로워> 같은 만화 원작의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도 다채로운 소재와 뛰어난 상상
글: 김은주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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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60년대 충무로 풍경, 당시 영화인 이야기로 재구성
원로 영화인의 육성으로 1960년대의 현장을 듣는다. 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영화사 구술총서의 세번째 시리즈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2>를 출간했다. 200여개의 DV테이프에 담긴 1950년대 한국영화인 22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한국영화를 말한다 : 1950년대 한국영화>, 1960년대의 원로영화인 10인의 목소
글: 김수경 │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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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캠페인 48] 독립영화 프로듀서 김일권
<씨네21>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위기에 처한 서울아트시네마를 지원하기 위한 '시네마테크 후원 캠페인'을 벌입니다. 48번째 주인공은 독립영화 프로듀서 김일권입니다.
“2006년은 영화문화 다양성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던 한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문화의 초석인 시네마테크가 위기를 맞았다고 하니 모든 게 공허한 목소리 같아 씁쓸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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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핫이슈 2] “스타 파워의 거품이 빠진 것일 뿐”
근래 스타 파워가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중간에 스타 파워라는 부분이 과장된 게 아닌가 싶다. 영화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충무로에 토착자본 이외의 자본들이 많이 유입됐다. 영화사가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몰려온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의 잣대를 정하면서 스스로 스타에 대한 믿음을 키운 듯하다. 스타 파워라는 게 스타가 나오면 그 영화를 볼 것
글: 장미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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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핫이슈 1] 이제 흥행보증수표는 없어졌는가?
스타들의 별값은 떨어졌나. <국경의 남쪽> 32만명, <그해 여름> 전국 관객 32만명, <사랑따윈 필요없어> 52만명,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73만명…. ‘코미디의 제왕’ 차승원과 ‘뵨사마’ 이병헌, ‘흥행보증수표’ 문근영, ‘환상의 커플’ 정지훈, 임수정 등 특급 스타들이 출연한 영화들의 성적표를 보고
글: 장미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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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률 감독의 신작 <이리> HD영화 제작지원
영화진흥위원회가 전라북도,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2006년 HD영화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 발표됐다. 지난해 12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작품들은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재미를 담보하고 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임성운 감독의 <달려라 자전거>는 스무살 여자의 가족에 대한
글: 강병진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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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이찬이 왜 그랬을까, 부시는 왜 그랬을까
이찬이 왜 그랬을까,
부시는 왜 그랬을까.
후세인 사형
부시님하, 자기는 언제쯤?
(너도 사람 많이 죽였잖아)
이찬, 이민영 폭행
임신한 새 신부에게 손대는 순간
니 인생은 끝났어. 우웩.
(임신 안 한 노부부라도 마찬가지라는 거!)
‘데이트 폭력’ 심각하다
기구한 민영씨 덕에 알려진 사실.
어떤 상황에서도 패는 놈은 상종하지 말 것.
한
글: 이다혜 │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