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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주목할 만한 영화 속 뮤지컬 명장면 [1]
충무로에 춤추고 노래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낯설어서 위험하고, 비용과 노력도 만만치 않아 선뜻 시도되지 못했던 뮤지컬영화. 그 위험 장르를 ‘감히’ 표방하고 나선 영화들이 한국 영화계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명맥이 끊겼던 뮤지컬은 최근 <다세포 소녀>로 살짝 워밍업을 하더니, <구미호 가족>과 <삼거리극장
글: 신민경 │
200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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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랜다 등 다섯 언니들이 증언하는 쿨해지는 비법
이른바 쿨걸의 시대다. 커리어, 쇼핑, 연애, 복수, 심지어 살인조차 쿨하게 해치우는 쿨한 여자들이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다. 그녀들을 닮고 싶어 목이 멘 적이 있다면, 그녀들의 힘겨움에 호기심을 가져본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펼쳐질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쿨걸들의 왕언니 미랜다 프리슬리(<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선두로 캐리 브래드쇼(&l
글: 장미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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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원피스> 7번째 극장판을 즐기기 위한 지식 검색소 [2]
Q. <원피스>? 야한 만화인가요?
A. 이 원피스는 그 원피스가 아닙니다. 여러 등장인물 중 원피스를 입고 나오는 인간은 찾기 어려울 정도죠(가끔 극장판에서 나미 정도). 어쨌거나 관계없다구욧. 여기서 말하는 원피스(One Piece)는 ‘궁극의 위대한 보물’쯤 될겁니다. 골드 D 로저라는 인간이 있는데, ‘해적왕’이 된 위대한 해적이라죠. 그
글: 김나형 │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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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원피스> 7번째 극장판을 즐기기 위한 지식 검색소 [1]
199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42권째 단행본 출간이라는 대항해를 하고 있는 만화 <원피스>. 대규모 모험물이면서 유독 소녀팬들이 많은 이상한 만화. 어느 정도 선까지 발을 들이면 캐릭터 표정만 봐도 자지러지게 되는 중독성 만화. “조로, 넌 세계 제일의 대검호가 될 남자다. 저 달째로 베어버려!”(루피) “난 베겠다. 친구를! 사가, 널 믿기
글: 김나형 │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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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남자, 부드럽게 도발하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김주혁
김주혁이 입을 열었다. 저음의 목소리에서 단단하게 여며진 상처가 느껴졌다. 만인의 연인이자 지독한 속물인 줄리앙. 김주혁이 풀어낼 다음 사연은 “사랑따윈 필요없다”는 그의 것이다. “기존에 하던 역할이 아니었고 조금 섹시한 면도 있고 해서 탐이 났지요. (웃음)” <YMCA 야구단>의 오대현, <싱글즈>의 수헌, <프라하의
사진: 이혜정 │
글: 장미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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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소녀, 껍질을 벗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문근영
문근영이 눈을 감았다. 환하게 빛나던 미소가 사라지고 조금은 불편한 어둠이 찾아왔다. ‘아직은 사랑을 모른다’고 노래하던 소녀가 이젠 ‘사랑따윈, 필요없다’고 말한다. 냉소적인 어투에서 아련한 상처가 느껴진다. <댄서의 순정> 이후 1년여. 학교로 돌아갔던 문근영이 생채기가 채 가시지 않은 얼굴로 돌아왔다. 영화의 제목은 <사랑따윈 필
사진: 이혜정 │
글: 정재혁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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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김주혁, 문근영
사랑은 시간을 물들인다, 가을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애정에 굶주린 남녀를 보듬는 멜로물이다. 눈이 먼 류민(문근영)에게 줄리앙(김주혁)의 목소리가 와닿을 때 둘은 비슷한 상처를 지녔음을 직감한다. 빚에 허덕이던 줄리앙은 친오빠로 가장해 민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연기는 의아하게도 류민의 마음을 녹인다. 사랑의 마법은 줄리앙 역시 물들이고 두
글: 장미 │
글: 정재혁 │
사진: 이혜정 │
200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