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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국 드라마, 황금시대를 맞다
미국 TV드라마가 한국에서도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공중파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만 소개되던 과거에 비해 케이블TV의 활성화와 다양한 DVD의 출시 등에 따라 한국에서 ‘미드’(미국 드라마) 팬들이 급속히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열혈 미드 마니아인 불법 다운로드족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한국 시청자가 <CSI> <24> <
글: 양지현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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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의 ‘여우비’ 목소리 연기한 손예진
사춘기의 설렘을 기억하는 여우
“그림 좀 다시 보여줄래요?” 아무래도 걱정되나보다. 손예진은 사진기자에게 자신의 표정과 자세가 ‘얹혀질’ 애니메이션 장면을 재차 보여달라 한다. 하긴, 스튜디오에 거울 하나 세워놓고 “자, 이제 여우비로 변신해주세요”라는 난감한 주문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는 일이 쉽진 않을 것이다. “합성이 될 최종 그림을 상상하면서 표
글: 이영진 │
사진: 오계옥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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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야만의 관점에서 바라본 야만의 문명 <아포칼립토>
일시 1월17일
장소 대한극장
이 영화
마야문명이 쇠락해가던 때, 전사의 아들로 자란 ‘표범 발’은 아내와 외아들을 두고 부족 동료들과 평화로이 살던 중 타 부족의 기습을 받는다. ‘표범 발’의 부족보다 앞선 문명을 가진 그들은 인근의 또다른 부족까지 공격해, 성인 남녀들을 끌어간다. ‘표범 발’과 그 부족원들은 가뭄과 역병으로 황폐해진 땅을 구원해
글: 박혜명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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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네티즌, <라디오 스타>와 봉준호를 선택하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선정한 네번째 ‘최고의 영화상’이 발표됐다. 1월 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고 맥스무비와 채널CGV가 공동주최하는 ‘최고의 영화상’은 총 10개 부문에 걸친 수상작을 1월17일 발표했다. 작품상은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에 돌아갔고, 감독상은 <괴물>을 만든 봉준호 감독이 차지했다. 외국
글: 김수경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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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음악카페)-(사주카페)=0
압구정동에 사주카페가 성업 중이라고 한다. 고객의 대부분이 대학교육을 받은 20~30대라고 한다. 점치는 성향은 대략 학력과 반비례하는 걸로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내가 아는 한 역술인에게 들은 얘기로는 한국에서 가장 점을 안 치는 부류는 농부들이다(어부나 광부도 마찬가지일 게다). 가장 점을 자주 보는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
글: 남재일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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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결혼의 기술
도대체 왜 했냐고 물어보면 딱히 할 말은 없다. 스물일곱 나이가 너무 아깝다고 버럭 화를 내던 친구도 있었으나 그저 자연스럽게 찾아왔다는 느낌. 가끔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막막해 씩 웃어 보이곤 했다. 어느 순간 왜 하려는지조차 잊은 채 12월9일을 향해 앞만 보고 달린 듯도 하다. 한달여가 지난 지금은 “결혼하니까 어때?”라는 질문을 받는 순간에만 내
글: 장미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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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타인의 패션
일본의 인기배우 오다기리 조는 패션을 메시지라 정의했다. 한국 버전의 한나(<미녀는 괴로워>)는 어울리지 않는 패션은 악, 진심은 내면이라 말했고, 한국의 27% 여성들은 남자들의 스키니가 꼴불견 패션 1위(모 쇼핑몰 설문 결과)라고 주장했다. 패션에 대한 세개의 독설. 이를 종합해보면 패션은 몸의 메시지며, 그 메시지는 진심이여야 하고, 그
글: 정재혁 │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