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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다소 밋밋한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들>
다니엘르 톰슨의 <파리의 연인들>은 프랑스의 심장 ‘파리’가 환기하는 두 가지, ‘사랑’과 ‘예술’을 두루 관통하며 이야기의 씨실과 날실을 잣는다. 미술, 음악, 영화 그리고 연극 등을 아우르는 예술적 흥취와 그것을 동경하거나 예술, 그 자체가 자신의 인생의 일부가 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인기
글: 김지미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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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황혼의 사무라이> 마지막 사무라이의 생활 발견
1899년에 니토베 이나조는 “무사(사무라이)는 온 국민의 아름다운 이상이었다. ‘꽃은 벚꽃, 사람은 무사’라는 말이 널리 퍼져 있을 정도였다. 인간의 삶에 대한 본연의 자세, 사고방식 등 무엇 하나 무사도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게 없었다”며 <무사도>(한국어판 제목 <일본의 무사도>)에서 서양인들을 향해 썼다. 사무라이는 일본적 정
글: 정한석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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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개봉촉구!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사진에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을까? 이번호 인터뷰 지면에서 매그넘의 사진작가 엘라이 리드는 “그렇다”고 말했는데 역사적으로도 그런 믿음을 뒷받침 할만한 증거는 많이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아버지의 깃발>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때도 사진 한장이 미국의 승리에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일본의 작은 섬 이오지마에 성조기를 꽂는 군인
글: 남동철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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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66m 뫼비우스의 띠, 순환하는 역사의 대서사시
스테판 칼루자 사진전 <립벤트롭(Ribbentrop)씨의 응접실>
2월8일(목)∼28일(수)/박여숙 화랑/02-549-7574
독일의 포토리얼리즘 작가 스테판 칼루자(Stephan Kaluza, 1964~)의 작품전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칼루자는 포토리얼리즘 회화 작업과 사진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최근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글: 김윤섭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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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앗! 당신] 빅 엉클 톰, 빙 레임스
<콘 에어> 2월10일(토)MBC 밤 12시50분
죄수 수송기를 장악하라. 항공기 버전의 탈옥물 <콘 에어>에는 익숙한 얼굴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반란의 주동자 존 말코비치, 연쇄살인범 스티브 부세미, 그리고 위압적인 흑인 덩치 빙 레임스. 집채만한 몸집까지도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는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단골 조연이다. 할렘 출신
글: 최하나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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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어둠 속에 눈물 흘릴 때, <황금 눈에 비친 모습>
EBS 2월10일 밤 11시
장편 데뷔작인 <말타의 매>에서부터 존 휴스턴을 사로잡았던 건 어두운 허무주의로 채워진 남자들의 세계였던 것 같다. 그는 기본적으로 누아르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지만, 그가 완성한 수많은 작품들은 여러 장르를 오간다. 누아르뿐만 아니라, 전기영화인 <물랑루즈> <프로이트>, 혹은 소설을 각색한 &
글: 남다은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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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버트 저메키스, 디즈니와 한솥밥 먹는다
<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를 만든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디즈니의 새식구가 된다. 2월5일, 로버트 저메키스와 감독의 제작 파트너인 잭 랩키와 스티브 스타키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파트너쉽을 맺고 퍼포먼스 캡춰 방식을 이용한 3-D 영화 제작을 위한 전문 제작사를 설립했다. 제작사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계약으
글: 안현진 │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