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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발효유 윌 CF, 영화사 쇼박스 로고 목소리 그랜트 스톰보
상영관에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하기 전, 스크린에 노란 상자가 통통 튀어와 펑 하고 터지는 영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깔리는 목소리. “쇼우-박스.” 굳이 영화광이 아니더라도, 영화관을 종종 찾는 관객이라면 금방 떠올릴 수 있는 목소리다.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에서 배급하는 모든 영화의 리더 필름(leader film)에 등장하는 이 로고 목소리의 주인공은
글: 김민경 │
사진: 이혜정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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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싸이언 등 휴대폰, 대한한공 CF 목소리 리처드 김
“Feels Good, Cion”, “Outback Steakhouse”, “Are you Gentle?”, “Excellence in Flight”. 메들리를 하듯 익숙한 음성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휴대폰, 레스토랑, 자동차, 항공사…. 두서없이 모아놓은 듯한 광고들. 하지만 그 말미에 마침표를 찍듯 카피를 내뱉는 목소리는 한 사람의 것이다.
글: 최하나 │
사진: 이혜정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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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라디오 아나운서 목소리 주유랑
“한밤중에 일어나 냉장고 소리에 귀기울여보겠어요. 추운 겨울 아침, 밤새 돌았던 보일러를 느껴보겠어요. 이들이 눈물겨운 것은 존재의 목적이 있기 때문.” 이게 대체 무슨 소리? 낭랑하고 사랑스러운, 꿈결 같은 목소리가 뚱딴지같은 문장을 읊조린다. 박찬욱 감독의 ‘소꿉놀이’ 소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전편에 잔잔히 흐르던 정체불명, 신원 미상의
글: 김민경 │
사진: 이혜정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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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바람의 검심>의 켄신 목소리 구자형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몬스터>의 덴마, <바람의 검심>의 켄신, <하얀 마음 백구>의 성견 백구까지. 성우 구자형의 팬카페에 올라온 ‘쾌남전문성우’라는 말은 그동안 그가 맡아온 캐릭터들의 공통점을 단박에 짚어낸다. 구자형의 목소리는 언제나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밝혀왔다. 냉정하면서도 차분한 그의 음색과
글: 강병진 │
사진: 이혜정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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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짱구는 못말려>의 유치원 원장, <곰돌이 푸>의 티거 목소리 설영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유치원 원장님은 노처녀 선생님들 사이에서 외롭게 떠 있는 섬이다. 험상궂은 얼굴 때문에 뜻하지 않게 화를 내는 것으로 오해받고 아이들에게는 두목님으로 불린다.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큰 사람이다. 타고난 섬세함과 본의 아닌 터프함을 지닌 원장의 성격은 목소리를 덧입힌 성우 설영범의 연기 덕에 더욱
글: 강병진 │
사진: 이혜정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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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지하철 안내방송, 샤론 스톤 전담 목소리 강희선
오늘 아침 지하철 안에서 졸고 있던 당신은 아마 정차역을 알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졸음을 쫓아냈을 것이다. 퇴근 뒤에는 집에 돌아와 <무한지대 큐!>를 보며 그녀의 목소리를 따라 주말에 찾을 맛집을 알아보기도 했을 것이고, 밤에는 <비타민>의 그녀 덕에 몸의 이상여부를 각성했을지도 모른다. 성우 강희선의 목소리는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에
글: 강병진 │
사진: 이혜정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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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6년 한국영화 수출 68% 급감
수출도 무너졌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06년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국영화의 해외수출 규모는 2451만 달러였다. 2005년 대비 무려 68%가 급감한 수치. 아시아지역 수출이 최초로 감소했고, 그 원인은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일본시장의 위축이다. 유일하게 성장한 해외시장은 태국 뿐이다.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의 부진, 장기
글: 김수경 │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