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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주몽>도 끝나고, <하얀거탑>도 끝날 테고
<주몽>도 끝나고
<하얀거탑>도 끝날 테고
경칩 폭설
닭둘기까지 바싹 쫄아붙게 만든 폭설.
(이왕 올 거면 출근도 못할 정도로 올 일이지.)
러시아 금속 재벌 시한부 결혼
위자료 필요없소!
결혼식 몰디브에서라면 저요 저요!
조여정 섹시화보
하루종일 조여정이 검색순위에 있더라니.
…부러운 슴가 같으니.
톱스타들, 악플 공식
글: 이다혜 │
20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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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거미인간, 액션형사, 녹색괴물, 13도둑 다 모여!
비수기는 잊어라. 현재 극심한 불황을 맞고 있는 영화계가 성수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영화사들은 본격적으로 관객이 몰리기 시작하는 5월 초부터 활황시장인 여름 시즌까지 대형 블록버스터영화를 전략적으로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07년 블록버스터 시즌을 개막하는 영화는 5월4일 선을 보이는 <스파이더맨 3>다. 할리우드 역사상 최
글: 문석 │
20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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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제는 말 잘들어 주는 꼭두각시가 아니다"
영화인들이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가 무산된 사태와 관련하여 고양시와 시의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 7일, 영화인회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성명서에 따르면 영화인들은 "마음에 드는 꼭두각시가 아니라고 예산 전액삭감을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고양시의회와 무책임한 상황 판단과 갈등을 중재하기보다는 사건을 키우기에 급급한 고양시 관계자들의 척박한 문화 인식에 심각한
글: 강병진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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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소리, 부산에서 관객들과 함께 영화 본다
영화배우 문소리가 존 카사베츠 감독의 <얼굴들>(1968)을 들고 부산을 찾는다. 시네마테크 부산은 오는 3월 21일에 열리는 수요시네클럽에 문소리를 초청해 관객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기로했다. <얼굴들>은 14년간의 결혼생활에 파경을 맞는 중년부부를 통해 영혼이 결여된 물질주의적 중산층을 비판하면서도,
글: 강병진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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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외화 강세 속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예매 1위
외화의 초강세다. 맥스무비와 인터파크를 비롯한 4개 예매사이트에서 모두 외화가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휴 그랜트, 드류베리모어 주연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인터파크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트에서 모두 20%가 넘는 예매점유율을 기록했다. 4개 예매사이트의 2,3위에 해당하는 영화들도 모두 외화가 차지했다. 에드워드
글: 강병진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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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미FTA, 저작권보호기간 20년 연장 합의
국내 문화산업계의 저작권 사용료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지적재산권 분과 협상에서 양국은 저작권 보호기간을 사후 50년에서 사후 70년으로 연장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대신 양국은 온라인 저작물의 일시적 복제권 인정, 접근통제 방식의 기술적 보호조치 도입 등에 포괄적인 예외조항을 두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했다.
글: 강병진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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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FTA반대 TV광고 조건부방송 헌법상 권리 침해"
"사전검열이자 헌법상의 민주주의 원칙 및 평등권에도 반하는 처분이다." 한미FTA반대를 위해 제작된 TV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조건부방송가 결정에 대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한미FTA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이하 농축수산대책위)와「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영화인대책위(이하 영화인대책위)는 7일 오후 3시, 서
글: 강병진 │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