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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 영화계의 큰 형,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별세
이춘연 씨네2000 대표 겸 영화인회의 이사장이 5월 11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1951년 전라남도 신안에서 태어난 이춘연 대표는 1980년대에 충무로에 들어와 수많은 한국영화의 제작을 맡아 성공시켰으며, 영화인회의 이사장,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대표 등을 역임하며 스크린 쿼터, 독과점 이슈 등 영화계 내 각종 이슈의 해결사로도 나서 왔던 입지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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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전문 인력 육성 나선다 外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전문 인력 육성 나선다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이하 미술감독조합)이 ‘영화영상 프로덕션 디자인 캠퍼스’를 연다. 미술감독조합은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인재 육성을 위해 5월 3일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일환으로 열리는 디자인 캠퍼스는 프로덕션 디자인, 의상·분장, 촬영·조명, 특수분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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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블, 유튜브 동영상 통해 신작 라인업 공개…<블랙 위도우> 7월, <이터널스> 11월 개봉예정
마블의 히어로들이 새로운 우주를 향한 닻을 올렸다. 지난 5월 4일 마블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마블 코리아>에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2년 만의 신작 개봉을 앞두고 선보인 이번 영상에서는 2023년까지 이어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10편이 차례대로 소개됐다
글: 송경원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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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여정 주연의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外
윤여정 주연의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밤, 무대에 올라 마지막으로 언급한 이름은 영화감독 김기영이었다. 1960년대 TV드라마에서 활동하던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윤여정이라는 이름을 충격적으로 각인시킨 김기영 감독의 그 작품, <화녀>(1971)가 50년 만에 재개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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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4월 29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배우 권해효, 박하선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인사말과 함께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 ‘영화는 계속된다’를 소개했다.
악단광칠의 축하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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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엄마가 열심히 일해서 받았다.”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아카데미가 한국 배우 최초로 윤여정 배우에게 여우조연상 프로피를 안겼다. 26일 오전 9시, 미국 LA 돌비 극장과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브래드 피트의 시상으로 연단에 오른 윤여정 배우는 “이 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네요. 저에게 투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글: 김현수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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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우성, 이정재 감독,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 '헌트'(가제)에 대해 말하다
나란히 감독 데뷔를 앞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씨네21> 창간 26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토크를 나눴다. 함께 회사를 운영하는 동업자이자 평소에도 자주 만나는 절친 배우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이지만,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화상으로 대화를 나누는 <씨네21>의 ‘줌터뷰’에 도전했다. 지난해, 주연작인 <강철비2: 정상회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