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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오래된 죽음과 새로운 부활에 관한 명상 <귀뚜라미>
<귀뚜라미> Crickets
아오야마 신지/일본/2006년/102분/시네마스케이프-마스터즈
17세기에 선교활동을 위해 일본에 왔다가 박해 받고 사형당한 포르투갈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어느 나직한 음성이 들려준다. 이 영화가 혹시 일본에서 있었던 카톨릭 선교와 박해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나 우리는 잠시 짐작하게 된다. 그러나 아오야마 신
글: 정한석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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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삶을 마감하는 한 ‘인간’의 일상
21살의 청년이 불치병 선고를 받는다. 주말의 파티와 장래 희망에 설레이는 평범한 젊은이가, 어쩌면 내일 하루가 될지 모를 여생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크리스티앙 치외르옌(크리구)의 선택은 죽어가는 자신의 죽음을 다큐멘터리로 찍는 것이었다. 스탭은 과거 영화작업을 함께한 동갑내기 친구 얀 가스만. 촬영이 종료된 날은 한 친구가 죽고 한 친구가 남는 날
글: 김민경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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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영화에 대한 통제를 놓으려한 감독
아무런 계획 없이 “우리는 단지 영화를 같이 만드는거야” 라는 문장 하나로 시작된 영화 <대일 프로젝트>. 구체적인 설명이나 세세한 계획 없이 그저 배우와 감독 사이의 소통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영화의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익숙하지 않은 형식의 <대일 프로젝트>는 5월1일 오후 2시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다. 감독 김
글: 정김미은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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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내 영화로 다른 이의 영화를 사유한다”
독일의 영화 작가 하룬 파로키는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회 저변의 많은 이슈들을 자기만의 독창적 영화 방식으로 분석해왔다. 노동, 역사, 포르노산업, 테크놀러지 등에 관한 주제를 다뤄왔고 그 주제를 둘러싼 이미지 생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더불어 풍성한 영화 구조의 탄생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서 시종일관 심각하고 무거운 어투의 소유자이지나 않
글: 정한석 │
사진: 이혜정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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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희망> 등 GV 일정 추가
5월2일 GV 일정이 추가됐다. <희망>은 터키영화 평론가 피랏 유셀, <내사랑 유리에>는 감독 고은기 및 주연배우 강희, 고다미, 김준배가 영화 상영 뒤 극장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바람피기 좋은 날>은 감독 장문일, 주연배우 이종혁, 이민기가 찾는다. 한편, 1일 열릴 계획이었던 야외 상영 및 메인 공연들은 우천 관계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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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독립영화 활로 모색 오픈토크 열려
독립영화의 활로를 모색하는 토론의 자리가 열렸다. 1일 오후 4시 메가박스 8관에서 열린 ‘한국 저예산/독립영화의 배급과 개봉’이라는 오픈토크에는 국내 독립영화 관계자들이 패널로 자리해 작은 영화의 관객층을 넓히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영화진흥위원회 김보연 대리는 최근 개봉해서 상영중인 다큐멘터리 <우리 학교>의 사례를 들어 “관객 커뮤니티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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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동> ‘인더스트리 스크리닝’통해 국내 판권 계약
인더스트리 스크리닝의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다. ‘인더스트리 스크리닝’이란 해외영화의 원활한 국내 배급을 돕고자 영화제 쪽이 행사 기간 내 각종 수입사 및 방송사, 각종 영화 관련 콘텐츠 구매자들을 위해 별도의 상영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일환. 올해는 14편의 해외영화가 인더스트리 스크리닝의 기회를 가졌다. 현재까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으로는 미카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