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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아시아영화 관련 강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과 동아시아 문화, 영화, 역사 비교연구 모임인 트랜스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가 4월 둘쨋주부터 ‘동아시아영화의 기원과 근대성’과 ‘영상문화를 통한 일본·중국의 이해’라는 강좌를 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전용극장 ‘트랜스-키노’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transasia-screenculture.net)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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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투자 해줬으면 영화를 만들어야지…”
<올드보이>를 제작했고 <주먹이 운다> <외출> 등을 투자·배급했던 영화사 쇼이스트가 송사에 휘말리면서 큰 위기를 맞이했다. 소빅2호투자조합과 소빅디지털영상콘텐츠전문투자조합은 3월18일 쇼이스트가 기획, 투자 등을 진행하는 영화에 자금을 투자했으나 현재까지 제작되지 않았다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총 11억원의 투자금 반환 청
글: 문석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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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해외 판로, TV와 온라인을 타고
해외시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인가. 영화 배급사들이 극장이 아닌 TV와 온라인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스튜디오2.0은 지난 3월20일, 리얼네트워크의 리얼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자사의 영화를 아시아 지역에 VOD로 상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영지역은 호주와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타이, 싱가포르 등이며 스튜디오2.0쪽은 아직 VO
글: 강병진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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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국아 미국아 쿼터 줄게 FTA 다오?
스크린쿼터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을 위한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던 한―미 FTA 수석대표간 고위급 협상에서 한국쪽은 타 분야의 미국쪽 요구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카드로 스크린쿼터 현행유보를 내세웠다. <한겨레>(3월23일자)는 고위급 협상이 끝난 3월21일(미국시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리가 스크린쿼
글: 이영진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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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 <즐거운 인생>이 3월21일 경기도 시흥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즐거운 인생>은 고단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중년 남자들이 록밴드를 만들어 다시 한번 인생을 즐기게 되는 이야기. <왕의 남자>에서 이준익 감독과 만났던 정진영이 백수로 놀고 있는 기영을 연기하고, <타짜>의 김윤석과 김상호가 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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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인생이 갑갑해서 신년맞이 점을 봤더니
인생이 갑갑해서
신년맞이 점을 봤더니,
여행자 휴대품도 짝퉁 통관 금지
그럼 진품인지 가품인지 의심스러우면
입국신고할 때 물어봐야겠네!
(진품이라도 사용 중인 건 압수 아니지?)
토익 아성 약해져
나만 봐도 알 수 있지.
내가 토익은 960이었는데 말이야!
벚꽃 없는 진해군항제 개막
올해 벚꽃 빠르다고 한 거 누구야.
니가 자연을 알아?
4월
글: 이다혜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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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감독들 다음은 배우들이었습니다.
감독들 다음은 배우들이었습니다.
아시죠, 전도연, 한채영 두 여배우가 결혼발표를 한 건.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결혼21>도 아닌데 자꾸만 결혼 이야길 하고 싶은지.
“한채영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묻고 그랬다. 촬영이 5월20일까지는 계속될 것 같은데, 그전에 날을 잡았다는 식의 기사들까지 나오는 판이니. 하지만 어
글: 이영진 │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