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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테르담의 한국영화들
세밀한 감정 묘사에 찬사오, 한국에서 오셨어요? 어제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을 봤는데, 환상적이더군요. <고양이를 부탁해>는 내일 볼 거고, <봄날은 간다>는 그 다음날 볼까 생각중이에요.”제3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던 지난 1월27일 프레스센터에서 만난 한 자원봉사자는 아이디카드를 건네며 대뜸 반가운 이야기
200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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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3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폐막, <야생벌>등 3편 타이거상 수상, <고양이를 부탁해>는 특별언급
낯설고 아름다운, 불명(不明)의 영화들을 찾아서어찌 보면 로테르담영화제는 좀 싱거운 영화제다. 다른 영화제들이 할리우드 스타를 모셔다가 화려한 축하공연을 해도, 살아 있는 최고의 거장들의 신작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치고 받아도, 로테르담에서 발굴한 유망주를 곶감 빼먹는 쏙쏙 `스카우트`해가도 이 영화제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독립영화, 젊은 영화,
200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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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LA 리포트] 변호사, 법정 밖에서 더 인기?
전직 검사·변호사 출신 작가들, 할리우드에서 승승장구변호사들이 할리우드로 몰려들고 있다.22일치 <LA타임스>는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변호사 출신 TV 작가들의 활약을 `전직 변호사들의 클럽`(The Ex-Lawyers Club)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기껏해야 자기 하나밖에 모르고 서류뭉치나 들고다니는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TV나 영화 속에서
200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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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파리 리포트] 故 마르크리트 뒤라스를 아십니까?
<뒤라스와의 사랑>으로 부활한 파리 영화광의 영웅<연인>의 작가이자 <히로시마 내사랑>의 시나리오 작가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졌고 <인디아 송>(India Song) 같은 영화로 이곳 시네필들에겐 모던한 영화의 대표적인 감독으로 꼽히는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사후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언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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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52회 베를린영화제 개막
2월6일부터, <나쁜 남자>등 23편 경쟁제52회 베를린영화제가 오는 2월6일 개막한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12일의 행사기간 동안 독일감독 톰 티그베어의 신작 <헤븐>에서 찰리 채플린의 고전 <위대한 독재자>에 이르는 400여편의 작품을 소개하게 된다.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를 비롯, 경쟁
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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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블랙 호크 다운> 2주째 정상 사수
<블랙 호크 다운>이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월 마지막 주말, 팝스타 맨디 무어 주연의 로맨스영화 <워크 투 리멤버>, 브에나비스타의 새 영화 <몬테 크리스토>, 리처드 기어 주연의 스릴러 <모스맨> 등이 한꺼번에 개봉했지만, <블랙 호크 다운>의 아성을 무너뜨리진 못했다. 2위는 지난
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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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007 제목 그만 좀 따라해!
MGM, 뉴 라인·유니버설과 영화제목·홍부문구로 티격태격경영난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MGM이 모순된 두개의 분쟁에 연루됐다. 두 싸움 중 MGM이 큰소리를 치고 있는 케이스는 <오스틴 파워즈 인 골드멤버>의 제목을 둘러싼 뉴라인과의 줄다리기. MGM은 007 시리즈 <골드핑거>의 타이틀을 명백히 연상시키는 <오스틴 파워&g
200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