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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밤마다 다른 나라 체험하기
각국 영화인들의 교류를 위한 장이 부산영화제의 열기를 돋운다. 자국의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각국의 대사관들이 주최하는 ‘각국의 밤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6일 8시30분의 ‘프랑스의 밤’을 시작으로 7일 밤엔 ‘일본의 밤’, ‘독일의 밤’ 등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며, ‘말레이시아 파티’ 이탈리아 우디네 영화제도 같은 날 해운대 피프 빌리지 파빌리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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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거장들을 직접 만나요
영화 관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피프족들이라면 마스터클래스를 노려봄 직하다. 올해 부산영화제에서는 거장들의 영화 인생을 되돌아보는 마스터클래스 ‘나의 인생, 나의 영화’가 열린다. 일요일인 10월7일에는 <양철북>의 폴커 슐렌도르프, 8일에는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10일에는 프랑스의 거장 클로드 를르슈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자신들의 예술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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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영화를 지키는 ‘초록마음’
해운대 해변에 녹색 풍선의 물결이 일었다. 오늘 오전 11시 해운대 피프 빌리지에서 불법 다운로드 근절을 위한 그린마인드 캠페인 선포식이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과 영화진흥위원회 안정숙 위원장, 영상자료원 조선희 원장 등 문화계 인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대학생 자원봉사단 가온누리 회원 200여명이 함께 했다. 축사를 맡은 김동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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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문유랑가보>의 리 아이작 정 감독
리 아이작 정에 따르면 <문유랑가보>는 "감정적인 여정"이다.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은 겨우 3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고 내전으로 황폐화된 아프리카의 르완다로 뛰어들었고, 아마추어 현지 배우들을 고용해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길을 재촉하는 소년의 로드무비를 만들었다. 초저예산으로 만들어진 화면은 거칠고 어둡지만 소년의 여정을 따르는
글: 김도훈 │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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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공산주의 사회에 대한 영화라고 넓게 말하고 싶진 않다”
크리스티앙 문주는 바쁘다. 이 젊은 루마니아 감독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4개월, 3주… 그리고 2일>를 부산영화제에 출품한 동시에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 하루에 몇편씩 영화를 감상해야만 한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니 되도록이면 스케쥴을 오전으로 맞춰준다면 고맙겠다"며 스탭들에게 날리는 미소에서도 약간의 피로는 숨길 수가 없다.
글: 김도훈 │
사진: 손홍주 │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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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일본의 어리석은 역사의식 <야스쿠니 신사>
야스쿠니 신사 靖國
리 잉 | 2007 | 123분 | 35mm | 일본, 중국 | 와이드 앵글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마음의 문제다. 마음의 문제는 다른 사람이 뭐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일본의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전쟁에서 죽은 조상들의 영혼을 기리는, 두번 다시 전쟁이 없기를 바라는 행위라 말했다. 이렇게만 들으면 야스쿠니
글: 정재혁 │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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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가족 내 불협화음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 腑けども、悲しみの愛を見せろ
요시다 다이하치 | 2006 | 112분 | 35mm | 일본 | 아시아 영화의 창
가족은 희생을 강요하는 걸까. 부모의 교통사고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영화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사랑과 관계의 이면을 응시한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스미카는 도쿄에서 빚더미에 쫓겨 고
글: 정재혁 │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