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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이달의 단편 19] 김윤희 감독의 <달리의 호수>
<달리의 호수>는 한 소년의 여행기다. 여느 로드무비처럼 사람들을 만나 추억을 만들고 깨달음을 얻는 여행이지만, 보는 이가 쉽사리 동참하기는 어렵다. 누군가의 꿈속을 헤집는 기분이라면 설명이 될지. 호수 위를 둥둥 떠다니는 귀, 사막 위에 풍선처럼 떠 있는 비행기, 물방울 별로 만들어진 하늘로 향하는 길 등 <달리의 호수>는 몽환적인
글: 강병진 │
사진: 이혜정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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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 봅시다] 전쟁이 드러낸 미국의 불편한 진실
대통령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한반도가 온통 들썩이고 있다. 어떤 대선후보는 주가조작 사건으로 의혹의 눈총을 받고 있고, 또 다른 대선후보는 갑작스러운 출마로 일부를 흥분케 하거나 실망시키기도 했다. 로버트 레드퍼드의 <로스트 라이언즈>는 한국의 현 사정과 그리 멀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다. 제1차 세계대전부터 아프가니스탄 파
글: 장미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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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폿 인터뷰] “한국 음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싶다”
<식객>을 심야영화로 본다면 극장을 나오자마자 야식집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일년에 딱 두달만 먹을 수 있다는 황복회를 비롯해 절판, 도미면 등 고가의 음식부터 된장찌개나 라면 같은 생활형 음식까지 관객의 침샘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식객>에서 그 모든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배우들의 요리장면에 손을 빌려준 이는 푸드 앤 컬처 아카데미의
글: 강병진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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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디즈니 공주의 뉴욕 원정기
디즈니 동화의 나라 앤달라시아. 진정한 사랑을 믿는 주인공을 오늘날의 삭막한 현실에서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작가인 빌 켈리는 진짜 동화 나라에서 주인공을 데려왔다. 진정한 사랑과의 키스를 꿈꾸며 동물들에 둘러싸여 노래하는 지젤(에이미 애덤스)은 에드워드 왕자(제임스 마스덴)와의 결혼식 날, 사악한 왕비(수잔 서랜던)의 꾐에 빠져 더이상 “오
글: 황수진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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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인터넷 검색으로 관객을 읽는다
영화업계라는 누에고치 같은 환경에 둘러싸여 일할 때 일반 관객과의 접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베이에서 영화를 보러 다니는 젊은 관객의 반응을 보기 위해 나는 금요일 밤이면 돈 주고 영화를 본다. 대만에서 그렇게 4년이 지난 지금, 지역 관객이 어떤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지 겨우 알아가는 중이다.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전 지구적 트렌드를 더 잘 이해할
글: 스티븐 크레민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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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런던, 타인의 삶을 고민하다
영화제의 개막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레드카펫의 중심 거점인 레스터 스퀘어 바로 옆 차이나타운에서는 이틀 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불법 체류 중국인들의 강제 연행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러시아 마피아와 동유럽 이주노동자가 어울려 살아가는 런던의 현재를 다룬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이스턴 프로미스>가 올해 런던영화제의 개막작인 점을 생각해보면 그
글: 나호원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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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데이비드 핀처, 그래픽 노블 <더 킬러> 영화화 外
데이비드 핀처, 그래픽 노블 <더 킬러> 영화화
<조디악>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더 킬러>의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가 <더 킬러>의 저작권을 매입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핀처의 차기작으로 준비할 가능성이 많음을 덧붙였다. 1988년 출간된 <더 킬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