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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어딘가 음험한 성장영화 <할람 포>
<할람 포> Hallam Foe
데이비드 매킨지 | 2006년 | 95분 | 35mm | 영국 | 월드 시네마 | 14:00 | 프리머스2,3,4
시골의 거대한 저택에서 아빠, 누나와 살아가는 할람 포는 어딘가 비뚤어진 사춘기 소년. 젊고 아름다운 새엄마 베리티가 엄마의 익사에 관련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할람은 저택 주변의 야산에 움막
글: 김도훈 │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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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죽음 삼부작’의 간결한 에필로그 <파라노이드 파크>
<파라노이드 파크> Paranoid Park
구스 반 산트 | 2007년 | 90분 | 35mm | 프랑스, 미국 | 월드 시네마 | 20:00 | 대영시네마3
<제리> <엘리펀트>와 <라스트 데이즈>로 이어지는 ‘죽음 삼부작’의 간결한 에필로그. 스케이트 보더 소년 알렉스가 성인 보더들의 놀이터 ‘파라노이드
글: 김도훈 │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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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삶에 대한 희망 <아빠의 화장실>
<아빠의 화장실> The Pope’s Toilet
엔리케 페르난데스, 세자르 샬론| 2007년 | 97분 | 35mm | 브라질, 우루과이, 프랑스 | 월드 시네마 | 19:00 | 부산극장2
밀수꾼 베토는 국경을 자전거로 넘나들며 물건을 밀수해 가족을 먹여살리는 가장이다. 국경경찰의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는 터라 툭하면 걸려서 물건을 뺏기기
글: 김도훈 │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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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철없는 부르주아 처녀의 암울한 처치 <달링>
<달링> Darling
요한 클링 | 2006년 | 90분 | 35mm | 스웨덴 | 월드 시네마 | 10:00 | 부산극장1
스톡홀름에 사는 유복하고 아름다운 처자 에바에게 삶의 무게란 존재하지 않는다. 시내 중심가의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건 신분의 표상이며 잘생긴 남자친구를 소유한 건 신분에 뒤따르는 포상이다. 하지만 그녀의 지위는 갑자
글: 김도훈 │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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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나약한 인간의 지옥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 Months, 3 Weeks and 2 Days
크리스티안 문주 | 2007년 | 113분 | 35mm | 루마니아 | 월드 시네마 | 17:30 | 메가박스6,7,8
낙태가 금지된 차우셰스쿠 독재하의 1987년 루마니아. 오틸리아는 기숙사 친구인 가비타가 불법 낙태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온갖 방
글: 김도훈 │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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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거장에게 정당한 평가를
“지금까지 전세계는 에드워드 양을 푸대접 해왔다.” 지난 6월, 고인이 된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세계를 조명하는 세미나가 6일 오후 7시, 해운대 스펀지의 부산영화제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에드워드 양: 타이베이의 기억’이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에는 생전의 에드워드 양과 돈독한 관계를 가졌던 에드먼드 웡 전 대만필름아카이브 원장과 이왕주 부산대학교
글: 강병진 │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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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기자회견 취재 대란 해프닝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어제 오후 4시, <M>의 기자회견이 열린 파라다이스 호텔 시드니룸은 취재 장비를 하늘 높이 들어올린 기자들로 가득 찼다. 노트북과 수첩을 들고 바닥에 주저앉는 이도 많았다. 회견장에 들어선 기자는 약 100여 명. 기자를 위해 준비된 테이블은 단 네 개였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간담회 장소는 턱없이 좁았
글: 장영엽 │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