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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벤허>의 감동, 70mm 필름으로 다시 한번!
<벤허>의 감동을 대형 화면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신한영화사는 6월15일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벤허>를 70mm 필름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1981년에 70mm 필름으로 상영된 지 20여년 만의 일이다. 국내에서는 1999년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대한극장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70mm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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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영상위-한국 아비드, ‘HD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 협약 체결
디지털 영화산업을 이끌 재능을 지원한다. 부산영상위원회가 한국 아비드와 ‘HD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쪽은 5월30일 부산영상벤처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이번 협력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재능있는 작가 발굴을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원작으로 선정되는 두편의 HD단편영화는 1천만원씩의 제작비와 부산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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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독립영화 회귀본능?!
이송희일 감독은 인디포럼의 부활에 앞장서면서 이렇게 말했다. “자기 앞가림이나 할 것이지 오지랖 넓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독립영화는 언제고 돌아갈 수 있는 고향 같은 존재다. 한국영화가 전멸한다 해도, 독립영화의 저변이 든든하다면 괜찮지 않을까.” 당시 50억원을 상회하는 제작비의 블록버스터를 준비하던 그가 최근, 10억원 정도 규모의 저예
글: 오정연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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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디액트 설립 5주년 맞아
“소회랄 게 있나. 해온 일보다 해야 할 일이 워낙 많은데. 큰 변화없이 지금까지의 일들을 더 잘하는 게 목표다.” 5년을 돌아보는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의 담담한 소감이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설립 5주년을 맞아 지난 6월1일 기념잔치를 열었다. 안정숙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옥경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황철민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함
글: 정한석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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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 극장가, 종려나무잎 바람 솔솔~
칸에서 날아온 종려나무 잎사귀 한장이 국내 박스오피스를 뒤흔들고 있다. 전도연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자 <밀양>을 찾는 관객이 폭등하고 있기 때문. 개봉 첫주, 10%대의 예매율로 출발한 <밀양>은 지난 5월28일, 수상소식이 들리면서 30%대로 급상승했고, 31일 현재는 4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80%로 시
글: 강병진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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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칸 마켓이 한국 바이어들로 북적댔다고 합니다
칸 마켓이 한국 바이어들로 북적댔다고 합니다.
눈에 들어오는 외화는 평년보다 더 많은데,
가격은 솟아오른 터라 땀 빼고 돌아다녀야 할 일이 많았다는군요.
반면 한국영화 수출 관련자들은 텅 빈 부스에서 에어컨 바람에 지쳐 있었답니다.
우리나라의 냄비근성을 본 것 같았다. 뭐 하나가 안 되면 바로 다른 하나에 몰리는 건 좀 웃기지 않나. 수출해야 하는 입장
글: 강병진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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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생일이었다. 왜 태어났을까 생각했다.
생일이었다.
왜 태어났을까 생각했다.
현직 법원장, 납치사기전화 당해
생각해보면 김도훈 기자도
피싱사기에 걸려들 뻔했음. 이베이였던가.
남의 일이라고 생각 맙시다, 다들.
보육예산 공무원자녀 독식
있잖아요,
그거 다 우리 돈이거든요? 니들 월급도?
이상민 KCC 떠나 삼성행
상민씨가 친정서 퇴물취급받는 거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구려.
삼성 가서
글: 이다혜 │
2007-06-04